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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法 “日本製鐵, 徵用 被害者에 1億 賠償해야” 責任 또 認定|東亞日報

大法 “日本製鐵, 徵用 被害者에 1億 賠償해야” 責任 또 認定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1月 1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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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유족 측 변호인들이 피해자 영정 사진을 든 채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날 대법원은 강제징용 피해자 유족 3명이 신일철주금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11日 午前 서울 瑞草區 大法院 앞에서 日帝强占期 强制徵用 被害者 遺族 側 辯護人들이 被害者 影幀 寫眞을 든 채 立場을 밝히고 있다. 이날 大法院은 强制徵用 被害者 遺族 3名이 新日鐵住金을 相對로 낸 損害賠償 請求訴訟 上告審에서 原告 一部 勝訴로 判決한 原審을 確定했다. 양회성 記者 yohan@donga.com
大法院이 日帝强占期 强制徵用 被害者들에 對한 日本 企業의 賠償 責任을 또다시 認定했다. 大法院 1部(主審 노태악 大法官)는 11日 被害者 金某 氏의 遺族이 日本製鐵(옛 新日鐵住金)을 相對로 낸 損害賠償 請求 訴訟에서 原告 一部 勝訴로 判決한 原審을 確定했다.

金 氏는 1943年 3月 규슈의 日本製鐵 야하타 製鐵所로 强制로 끌려가 月給을 全혀 받지 않고 일했다고 한다. 1944年 4月 日本軍에 配屬됐다가 戰爭이 끝난 뒤 歸國했고 2012年 死亡했다. 遺族 3名은 2015年 5月 日本製鐵을 相對로 訴訟을 提起했다.

1, 2審은 遺族에게 1億 원을 支給하라고 判決했고 大法院의 結論도 같았다. 判決에 따라 日本製鐵은 遺族에게 合計 1億 원과 地緣損害金을 支給해야 한다.

最近 大法院은 强制徵用 被害者 訴訟에서 日本 企業의 賠償責任을 認定하는 判決을 잇달아 내리고 있다. 그러나 日本 企業들은 直接 賠償을 拒否하고 있다. 이에 政府는 行政安全部 傘下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을 통해 賠償金과 遲延利子를 代身 支給하겠다는 立場이다.

한便 最近 히타치朝鮮을 相對로 낸 訴訟에서 勝訴가 確定된 强制徵用 被害者 李某 氏 側은 히타치朝鮮이 法院에 供託한 돈(6000萬 원)을 賠償金으로 確保하기 위해 10日 서울中央地法에 押留推尋命令申請書를 提出했다. 日本 强制動員 企業이 韓國 法院에 돈을 낸 事例는 히타치朝鮮이 唯一하다.

장은지 記者 jej@donga.com
#大法院 #日本製鐵 #日帝强占期 #强制徵用 #賠償 責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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