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强制徵用 被害者, 日企業 供託金 첫 樹齡|東亞日報

强制徵用 被害者, 日企業 供託金 첫 樹齡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2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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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타치 供託 6000萬원 遺族이 받아
日加害企業 資金 被害者에 첫 傳達

日帝强占期 强制徵用 被害者가 日本 피고 企業이 낸 돈을 처음으로 받았다. 피고 企業人 히타치朝鮮이 國內 法院에 맡겨둔 供託金 6000萬 원을 强制徵用 被害者 故 李某 氏의 遺族들이 20日 받은 것. 李 氏 側 移民 辯護士는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日本 企業이 自發的으로 낸 돈이 强制徵用 被害者에게 傳達된 건 처음”이라며 “事實上의 賠償이 日本 企業에 依해 이뤄진 것”이라고 意味를 附與했다.

이番에 李 氏 側에 支給된 6000萬 원은 히타치朝鮮이 法院에 擔保로 맡긴 돈인 만큼 强制徵用 被害를 認定하고 내놓은 賠償金은 아니다. 다만 被告 企業이 自發的으로 낸 돈이 徵用 被害者에게 傳達된 첫 事例라는 點에서 意味 있다는 評價가 나온다.

李 氏는 慶北 營養에서 1944年 9月 强制徵用돼 日本 오사카 히타치造船所 等에서 8個月間 賃金을 받지 못하고 强制 勞役을 했다. 日本의 敗戰 以後 韓國으로 돌아온 이 氏는 2015年 10月 히타치朝鮮을 相對로 訴訟을 냈고, 1·2審에 이어 지난해 12月 大法院에서도 勝訴했다.

그에 앞서 2019年 1月 히타치朝鮮은 抗訴審 裁判部가 李 氏 側 勝訴 判決을 내리자 國內 法院에 “裁判이 進行되는 동안 韓國 內 資産 賣却 節次를 멈춰 달라”며 6000萬 원을 擔保로 供託한 바 있다. 以後 지난해 大法院 勝訴 確定 判決을 받은 李 氏 側은 히타치朝鮮 供託金에 對한 法院의 押留 命令을 받아냈고, 結局 이날 供託金을 受領한 것이다.

法院의 勝訴 確定 判決에 따르면 遺族들이 히타치朝鮮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賠償金은 20日 基準 元金 5000萬 원과 遲延 利子 5635萬餘 원이다. 遺族들은 이 中 6000萬 원을 이番에 支給받았다. 遺族들은 나머지 4635萬餘 원에 對해선 政府가 지난해 提示한 ‘第3字 便提案’에 따라 行政安全部 傘下 日帝强制動員被害者支援財團으로부터 受領할 計劃이다. 財團은 李 氏 側이 第3字 辨濟를 申請할 境遇 適法한 節次를 거쳐 賠償金을 支給하겠다는 立場이다.

이番 供託金 守令과 別個로 政府의 第3字 辨濟 方案 持續 可能性에 對한 憂慮는 커지고 있다. 李 氏 側을 비롯한 强制徵用 被害者들에 對해 賠償金을 支給해야 할 財團의 可用 現金이 15億餘 원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난해 12月부터 지난달 25日까지 日本 企業을 相對로 大法院에서 勝訴한 强制徵用 被害者는 總 60名이다. 이들이 받아야 할 賠償金은 遲延 利子를 包含해 20日 基準 95億 원이 넘는다.

고도예 記者 yea@donga.com
#强制徵用 #被害者 #日本 #供託金 #樹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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