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市 ‘靑年就業士官學校’ 부스서 맞춤型就業相談

東亞日報
入力 2023年 10月 4日 03時 00分

社支援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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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리스타트 잡페어]
現場서 履歷書寫眞撮影도 可能
女性對象 ‘일자리 부르릉 버스’도

서울市는 靑年들에게 4次産業革命分野 디지털 實務敎育을 해주는 ‘靑年就業士官學校(SeSAC·새싹)’를 運營하고 있다.

2020年부터 始作된 새싹은 人工知能(AI), 빅데이터 等 소프트웨어(SW) 開發分野와 서비스 企劃等 디지털轉換(DT) 分野로 나뉘어 運營된다. 영등포를 始作으로 衿川·麻布等에서 캠퍼스 11곳이 運營中이다. 敎育期間은 3∼6個月이다.

새싹은 現業에서 바로 쓸 수 있는 디지털 實務敎育을 無料로 提供한다. 情報技術(IT) 非專攻者도 短期間에 就業할 수 있게 만드는 게 目標다. 그렇다 보니 ‘애플 iOS 앱 開發者 데뷔 過程’ 受講者의 境遇非專攻者는 80%, 文科出身은 40%假量 된다.

서울市關係者는 “靑年失業問題가 深刻하지만 정작 企業들은 IT 人材가 不足하다고 하소연한다”며 “디지털 新技術敎育으로 企業과 求職者의 ‘미스매치’를 解消하려 한다”고 했다. 서울市는 2025年까지 모든 自治區에 캠퍼스를 하나씩 造成한다는 方針이다.

서울市는 5, 6日 이틀間 서울 光化門廣場에서 열리는 ‘2023 리스타트 잡페어’에서 새싹 부스를 運營한다. 訪問하는 靑年들은 現場에서 맞춤型就業相談을 받을 수 있고, 履歷書寫眞도 찍을 수 있다.

서울市는 이番行事에서 女性들에게 一對一相談을 해주는 ‘일자리 부르릉 버스’도 運營한다. 버스에선 專門職業相談師의 進路相談과 就業相談은 勿論이고 職業適性檢査와 MBTI 等心理檢査도 받을 수 있다.

移職과 轉職을 決心한 女性을 對象으로 ‘온라인 事前診斷’도 進行된다. 履歷書寫眞撮影 및 人和, AI 模擬面接, 卽席名銜 만들기 等의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社支援記者 4g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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