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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順愛, 任命 35日만에 辭退…“學制改編 論難 제 不察”|東亞日報

朴順愛, 任命 35日만에 辭退…“學制改編 論難 제 不察”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8日 17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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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8.8 뉴스1
朴順愛 社會副總理 兼 敎育部長官이 8日 午後 서울 汝矣島 韓國敎育施設安全원에서 辭退 記者會見을 하고 있다. 2022.8.8 뉴스1
朴順愛 副總理 兼 敎育部 長官이 學制 改編案 論難에 責任을 지고 8日 辭退했다. 지난달 4日 尹錫悅 政府의 첫 敎育 首長으로 任命된 지 35日 만이다.

朴 副總理는 8日 午後 서울 永登浦區 韓國敎育施設安全원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많이 不足했다. 學制改編 等 모든 論難의 責任은 저에게 있으며 제 不察이다”고 밝혔다. 朴 副總理는 “우리 아이들의 더 나은 未來를 祈願합니다” 라고 말하며 別途 質疑應答을 받지 않고 記者會見場을 떠났다.

朴 副總理의 辭退에는 지난달 29日 大統領 業務報告에 包含된 ‘滿 5歲 初等學校 入學’ 方案이 決定的인 影響을 미쳤다. 學父母와 敎育界 反對에 朴 副總理가 2日 “國民이 反對하면 政策을 廢棄할 수 있다”며 政策 廢棄 可能性을 내비쳤지만, 國政課題에도 없던 敏感한 事案을 輿論 收斂 없이 發表해 混亂을 惹起했다는 批判이 더 커졌다. 마찬가지로 ‘外高 廢止’를 言及했다가, 一週日 만에 事實上 白紙化로 말을 바꾼 것도 問題가 됐다.

敎育部發(發) 政策 混線은 政權에도 負擔이 됐다. 尹錫悅 大統領의 支持率이 20% 中盤臺로 下落하자 政治權과 政府 안팎에선 朴 副總理가 이르면 9日 國會 敎育委員會 出席을 앞두고 自進 辭退할 것이란 觀測이 커졌다.

이番 辭退로 朴 副總理는 歷代 4番째 短命(短命) 敎育部 長官이 됐다. 노무현 政府 時節 이기준 前 副總理 兼 敎育人的資源部 長官은 서울대 總長 在任 時節 過度한 辦公費 支出 및 長男의 이中 國籍 및 兵役 問題 等으로 任命 2日 만에 辭退했다.

金秉準 前 副總理 兼 敎育人的資源部 長官은 論文 剽竊 論難에 13日 만에 辭退 意思를 밝혔고, 김대중 政府 時節 송자 前 문교부 長官은 銀行 社外理事 兼任 等의 論難에 23日 만에 물러났다. 다만 朴 副總理는 政策 失敗 問題로 물러섰지만 旣存 早期 辭退 長官들은 道德性 等 個人的인 問題로 물러난 點이 다르다.


朴聖敏 記者 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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