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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樣으로 보는 하늘·땅·사람…漢城百濟博物館 特別展示會|東亞日報

文樣으로 보는 하늘·땅·사람…漢城百濟博物館 特別展示會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8日 15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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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위례성대로 한성백제박물관을 찾은 관람객. (뉴스1DB) ⓒ News1
서울 松坡區 慰禮城대로 漢城百濟博物館을 찾은 觀覽客. (뉴스1DB) ⓒ News1
漢城百濟博物館이 開館 10周年을 記念해 ‘文樣으로 보는 하늘·땅·사람’ 特別展示會를 開催한다고 8日 밝혔다. 展示 期間은 11日부터 다음달 4日까지다.

이番 展示會는 作品을 하늘·땅·사람의 文樣으로 分類해 선보이는 게 特徵이다. 第1主題 ‘文樣, 하늘을 그리다’는 古代人이 想像한 하늘의 모습, 天上의 動物 等으로 構成된다. 第2主題 ‘文樣, 땅을 그리다’는 地上의 꽃과 動物 等을 演出하고, 第3主題 ‘文樣, 사람을 그리다’는 天上과 地上의 사람이 描寫된 作品을 展示한다. 2010年부터 지난해까지 33名의 市民에게 寄贈받은 文化財 3萬5993點 中 一部를 選別했다.

展示品 大多數가 이상윤 연세대 法學專門大學院 敎授의 蒐集品으로 主로 陶瓷器와 靑銅거울 等이다. 李 敎授는 博物館에 네 次例에 걸쳐 3萬4881點의 文化財를 寄贈했다. 民族和解協力汎國民協議會와 김영엽 氏도 北韓에서 製作한 高句麗 古墳壁畫 模寫도 125點을 寄贈했는데, 이 中 天障畫와 使臣도 等이 出品된다.

市民 누구나 無料로 展示를 觀覽할 수 있다. 漢城百濟博物館 展示가 끝난 뒤 10月에는 大邱 계명대 行訴博物館에서 같은 主題의 巡廻 展示도 豫定돼 있다. 博物館 關係者는 “이番 展示가 天地인(天地人) 思想을 中心으로 하는 東아시아의 世界觀을 照明하는 機會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社支援記者 4g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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