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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m 앞 顧客이 친 골프공 맞아 눈 찢어진 캐디…病院 移送｜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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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m 앞 顧客이 친 골프공 맞아 눈 찢어진 캐디…病院 移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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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2年 8月 8日 13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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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게티이미지
記事와 直接的 關聯 없는 參考寫眞. 게티이미지
忠北 忠州의 한 골프場에서 캐디가 顧客이 친 공에 눈을 맞아 다치는 事故가 發生했다.

8日 忠北消防本部에 따르면 前날 午後 10時 56分頃 忠北 충주시 앙성면의 한 골프場에서 男性 캐디 A 氏(21)가 顧客이 친 골프공에 왼쪽 눈을 맞았다.

이 事故로 A 氏는 눈 部位가 찢어져 病院으로 移送돼 治療받았다. 消防 關係者는 病院 移送 當時 A 氏의 눈 周圍가 甚하게 부어올라 있었다고 說明했다.

消防當局은 A 氏가 顧客이 공을 치는 곳에서 30m假量 떨어진 地點에 서 있다가 공을 맞은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 6月에는 忠州市 산척면의 한 골프場에서 골프를 치던 50代 女性이 어디선가 날아온 골프공에 머리를 맞아 治療받기도 했다.

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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