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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北人權報告官 “西海 被殺 公務員 遺家族, 알권리 있다”|동아일보

유엔 北人權報告官 “西海 被殺 公務員 遺家族, 알권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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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2年 6月 28日 10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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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피격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오른쪽)와 법률대리인 김기윤 변호사가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의 면담에 앞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2.6.28/뉴스1
西海 被擊 公務員의 兄 이래진 氏(오른쪽)와 法律代理人 김기윤 辯護士가 28日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北韓人權特別報告官과의 面談에 앞서 立場을 밝히고 있다. 2022.6.28/뉴스1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北韓人權特別報告官이 西海에서 北韓軍에 被殺된 海洋水産部 公務員 고(故) 이대준氏의 遺族들에게 “알권리가 分明히 있다”는 意見을 밝혔다고 遺族 側 法律代理人인 김기윤 辯護士가 말했다.

金 辯護士는 28日 午前 서울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에서 記者들과 만난 자리에서 킨타나 報告館 面談에서 나온 內容을 說明하며 이같이 밝혔다.

金 辯護士는 “킨타나 報告館은 眞相糾明을 위한 遺族들의 一連의 行動에 繼續的인 支持를 보내며 北韓은 遺族에게 賠償할 責任이 있고 眞相을 糾明할 必要가 있다고 말했다”고 傳했다.

그러면서 金 辯護士는 “킨타나 報告館이 國際的인 方法으로 어떻게 (政府로부터) 情報를 받을 수 있는지 찾아보라며 유엔에 있는 略式處刑 實務그룹에 公式書翰을 보내는 方法을 알려줬다”고 덧붙였다.

金 辯護士는 “略式處刑 實務그룹에 公式書翰을 보낼 것”이라며 킨타나 報告館에게 關聯 文書를 提出할 豫定이라고 說明했다.

28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면담한 이래진 씨, 킨타나 보고관, 김기윤 변호사(왼쪽부터). 유족 측 제공
28日 서울글로벌센터에서 面談한 이래진 氏, 킨타나 報告館, 김기윤 辯護士(왼쪽부터). 遺族 側 提供
李氏의 兄 이래진氏는 “킨타나 報告館의 發言과 메시지가 相當히 重要하다고 본다”며 “유엔에서 어느 程度 이 部分(被殺 公務員 事件)에 對한 意見을 주리라고 생각한다”고 期待感을 드러냈다.

李氏는 ‘7月4日까지 민주당이 情報 公開를 黨論으로 採擇하지 않거나 7月13日까지 國會에서 議決하지 않으면 文在寅 前 大統領을 刑事 告發할 것인지’를 묻는 記者들의 質問에 “그렇다”고 再次 强調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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