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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原華城博物館 所藏 ‘經國大典’ 印刷本 寶物 指定|東亞日報

水原華城博物館 所藏 ‘經國大典’ 印刷本 寶物 指定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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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 統治體制 規定한 成文法戰
‘卷4~6’ 印刷本 中 가장 빠른 唯一本

朝鮮의 기틀을 담은 法典인 ‘經國大典(經國大典)’ 印刷本이 國家指定文化財 寶物로 指定됐다. 文化財廳은 水原華城博物館이 所藏 中인 ‘經國大典 卷4∼6’을 寶物로 指定했다고 23日 밝혔다.

水原華城博物館에 따르면 經國大典은 朝鮮 統治體制를 規定한 成文法戰으로 世祖 卽位年(1455年)부터 數次例 修正을 거쳐 1485年(成宗 16年)에 完成했다. 經國大典은 乙巳年에 完成돼 ‘乙巳大戰(乙巳大典)’이라고도 불린다.

水原華城博物館 所藏本은 16世紀(中宗∼明宗 年間) 金屬活字로 刊行된 것으로, 卷4(兵典·兵典)·權5(刑典·刑典)·權6(空轉·工典)의 內容이 2冊에 걸쳐 收錄돼 있다. 朝鮮 後期 改革政治를 꿈꾼 正祖大王이 國政 運營의 要諦로 ‘大典通編(大典通編)’을 펴내는 데 기틀이 됐다.

文化財廳은 1485年 最終 頒布된 經國大典의 印刷本 中 現在 가장 빠른 唯一本으로서 稀少性이 크며, 朝鮮時代 法制史와 印刷文化 硏究에 核心이 되는 매우 重要한 文獻으로 評價하고 있다.

經國大典이 國家指定文化財 寶物로 指定되면서 水原華城博物館은 國家指定文化財 寶物 6件(13點)을 保有하게 됐다. 水原華城博物館 關係者는 “文化財的 價値가 높은 遺物을 持續的으로 確保해 歷史文化都市 水原의 位相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진 記者 lkj@donga.com
#水原華城博物館 #經國大典 #寶物 指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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