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피울겁니까’… 담뱃匣警告 그림 水位 높인다

東亞日報
入力 2022年 6月 21日 03時 00分

김소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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年末부터 12種類中 11個變更

올해 末부터 담뱃匣에 있는 警告 그림의 水位가 높아지고 警告文句는 簡潔해진다. 保健福祉部는 20日 ‘第4次國民健康增進政策審議委員會’를 열고 이 같은 內容의 禁煙對策을 確定했다.

現在 담뱃匣에는 肺癌, 喉頭癌等吸煙으로 인한 疾患과 間接吸煙等의 危險을 보여 주는 警告 그림과 文句가 붙어 있다. 이들 警告 그림 및 文句는 各各 12個인데 올해 12月 23日부터 이 中 그림 11個, 文句 10個가 바뀐다.

一例로 現在間接吸煙警告 그림은 어린이가 담배 煙氣 때문에 코를 막고 있는 그림이지만 앞으론 아기가 담배꽁초로 가득 찬 젖甁을 물고 있는 그림(寫眞)으로 바뀐다. 肺癌關聯警告文句는 現在 ‘肺癌危險, 最大 26倍!’에서 ‘肺癌’으로 바뀌며 簡單明瞭해진다. 우리나라 담뱃匣의 警告 그림과 文句는 2年마다 바뀐다. 같은 그림이나 文句를 繼續使用하면 警覺心이 떨어진다는 判斷에서다.

김소영 記者 k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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