過去學校暴力加害者 찾아가 暴行한 20代…懲役 4個月

東亞닷컴
入力 2022年 6月 20日 09時 1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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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는 참고사진. 게티이미지 — 記事와 直接的關聯 없는 參考寫眞. 게티이미지

한 20代男性이 옛 學校暴力加害者를 찾아가 謝過를 要求하다 暴行을 해 1審에서 實刑을 宣告받았다.

20日法曹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刑事5單獨(判事 조수연)은 最近傷害嫌疑로 起訴된 A 氏(21)에게 懲役 4個月型을 宣告했다.

A 氏는 學窓時節自身에게 學校暴力을 加한 B 氏(21)를 찾아가 謝過를 要求하는 過程에서 暴力을 휘둘러 B 氏에게 턱뼈 骨折等約 6週間의 治療가 必要한 傷害를 입힌 嫌疑를 받는다.

裁判部는 “A 氏가 잘못을 認定하고 反省하고 있으며 아버지가 最近에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聽覺障礙人으로 破産免責을 받고 家庭形便이 매우 어려워 被告人이 어머니를 扶養해야 한다”고 했다.

다만 “被害者가 一方的으로 甚하게 暴行當해 傷害程度가 매우 重하고 治療後後遺症이 남을 것으로 보인다”며 “被害回復이 안 이뤄진 狀態에서 B 氏가 容恕를 안 하고 嚴罰을 歎願하고 있다”고 量刑理由를 밝혔다.

두가온 東亞닷컴 記者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