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公約開發疑惑’ 女家部·民主黨關係者調査·押索…搜査擴大

뉴스1
入力 2022年 6月 18日 20時 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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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수사관들이 지난 2021년 11월19일 오전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압수수색을 위해 국회 의원회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연구실로 들어가고 있다. 2021.11.19/뉴스1 — 서울中央地檢搜査官들이 지난 2021年 11月19日午前公職選擧法違反關聯押收搜索을 위해 國會議員會館 더불어民主黨政策硏究室로 들어가고 있다. 2021.11.19/뉴스1

檢察이 女性家族部의 더불어民主黨大選公約開發關與疑惑搜査를 擴大하고 있다. 文在寅政府時節女家部腸·次官과 民主黨黨職者들을 召喚調査했고 一部黨黨職者들의 카카오톡 對話房도 押收搜索한 事實도 把握됐다.

18日法曹界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公共搜査2部(部長檢事 김경근)는 前날(17日) 민주당 政策硏究室核心黨職者를 參考人資格으로 불러 調査했고, 被疑者身分으로 轉換한 민주당 專門委員 A氏의 카카오톡 對話房도 押收搜索한 것으로 알려졌다.

A氏는 女家部에 第20代大選에 公約에 活用할 資料를 要求했고, 이에 따라 餘暇部는 所屬機關內各室·국에 政策公約草案을 作成해 민주당에 傳達한 嫌疑를 받는다.

檢察은 지난해 11月19日 서울 汝矣島國會議員會館 민주당 政策硏究室을 押收搜索해 A氏의 業務資料等을 確保했다. 業務資料뿐 아니라 政策硏究室黨職者와 專門委員이 包含된 團體房, A氏가 다른 專門委員과 주고 받은 對話房等도 押收搜索한 것으로 傳해졌다.

檢察은 지난 14日女家部公約開發疑惑과 關聯해 公職選擧法違反等嫌疑로 告發된 女家部 정영애 前長官과 김경선 前次官을 召喚調査했다.

押收物分析 및 參考人·被疑者調査를 進行해온 檢察은 最終 윗線인 鄭前長官과 金前次官을 相對로 報告받거나 指示했는지 與否等을 集中的으로 물은 것으로 傳해졌다.

檢察은 召喚調査에서 確保한 陳述을 土臺로 拘束令狀請求必要性等을 檢討한 뒤 起訴與否等을 決定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