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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世勳, 金東兗과 會同…“서울·京畿·仁川 協議體 만들자”|동아일보

吳世勳, 金東兗과 會同…“서울·京畿·仁川 協議體 만들자”

  • 뉴시스
  • 入力 2022年 6月 13日 12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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吳世勳 서울市長이 13日 “3字(서울, 仁川, 京畿) 協議體를 構成하는 것으로 論議를 早速하게 推進해서 首都圈의 住民들이 겪을 수 있는 不便事項을 解消하고, 政策을 펴는 것이 必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吳 市長은 이날 午前 11時20分 서울市長 執務室에서 金東兗 京畿道知事 當選人을 만나 “서울로 出退勤하는 京畿道民이 170萬名이라고 資料가 나와있다. 서울 經濟活動 人口의 3分의 1 乃至는 4分의 1 程度가 京畿道에서 出退勤한다는 말이 正確할 것 같다”며 이 같이 밝혔다.

吳 市場과 金 知事 當選人의 만남은 6·1 地方選擧 以後 처음이다. 이番 만남은 金 知事 當選人이 먼저 要請해 成事된 것으로 알려졌다.

吳 市場은 “서울市를 비롯해서 京畿道까지 서울 首都圈의 2500萬 市民들, 道民들이 居住하고 있다. 特히, 그 中에서도 서울과 京畿, 競技와 서울은 매우 密接한 關係를 맺고 살아가고 있다”고 强調했다.

이어 “주거나 交通이나, 또 廢棄物 環境問題 等 京畿와 仁川, 京畿와 서울, 서울과 京畿가 함께 마음을 모아서 準備하고 施行해야 하는 政策들이 正말 많고 또 重要하다”고 말했다.

3者 協議體와 關聯해서는 “首都圈의 住民들이 겪을 수 있는 어떤 不便事項을 解消하고, 그런 政策을 펴는 것이 必要하다고 생각한다. 거기에는 黨籍도 없고 地域도 없다”며 “오늘 만남이 契機가 돼서 그런 論議 構造가 만들어지고, 定着되는데 좋은 契機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金 知事 當選人은 “市場을 네 番째하시기 때문에 많이 배우려고 왔다. 市長님 주신 말씀처럼 京畿道와 서울, 仁川까지 해서 廣域的으로 풀어야 할 問題들이 많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市長님 말씀처럼 서울市民이나 京畿道民들 삶의 質 向上이나 서울, 地方, 京畿道를 위해 與野나 地緣이나 理念이 어딨겠나. 市民들과 道民들의 삶의 質을 向上하는 데 京畿道와 서울市가 윈윈할 수 있는 좋은 協力關係가 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고 말했다.

金 知事 當選人은 “仁川市長님도 좋은 파트너이기도 해서, 吳 市長님과 仁川市장님과 함께 3者가 만나면서 얘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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