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警察 身邊保護 女性 또 慘變… 올들어 3番째|東亞日報

警察 身邊保護 女性 또 慘變… 올들어 3番째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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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山署 40代 女性 凶器에 찔려 숨져… 被疑者 前날에도 辱說-脅迫해 立件
警察 “現行法上 辱說로 逮捕 못해”

스토킹으로 警察의 犯罪被害者 安全措置(身邊保護) 對象者인 40代 女性이 前 男子親舊가 휘두른 凶器에 찔려 8日 숨졌다. 警察이 被疑者를 스토킹 犯罪로 立件한 지 하루 만에 犯行이 發生한 것. 身邊保護를 받던 女性이 殺害된 건 올 上半期(1∼6月)에만 벌써 3番째여서 特段의 對策이 必要하다는 指摘이 나온다.

京畿 鞍山상록警察署에 따르면 60代 男性 A 氏는 이날 午前 10時 20分頃 安山의 한 빌라 1層 複道에서 3層에 居住하는 40代 女性 B 氏의 腹部를 數次例 凶器로 찔러 殺害한 嫌疑를 받고 있다. A 氏는 犯行 直後 이 빌라 1層에 있는 自身의 집에서 自害를 했다. 이웃 住民의 申告를 받고 出動한 警察은 A 氏를 緊急逮捕했다. 病院으로 移送돼 手術을 받은 A 氏는 現在 生命에 異常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빌라에서 살던 두 사람은 지난해 末부터 4個月假量 交際하다가 헤어진 사이로 알려졌다. B 氏는 지난달 12日 警察에 “A 氏가 ‘왜 만나주지 않느냐’며 辱說을 하고 脅迫한다”고 申告했고 警察로부터 스마트워치를 支給받은 後 身邊保護 措置 對象이 됐다.

A 氏는 犯行 前날인 7日 午後 3時 半頃 빌라 共同玄關에서 B 氏를 보고 玄關門을 가로막고 辱說과 脅迫을 해 警察에 스토킹處罰法 違反 嫌疑로 立件된 狀態였던 것으로 傳해졌다. 警察 關係者는 “現行法(스토킹處罰法)上 辱說을 理由로 A 氏를 現場에서 逮捕할 순 없었다”고 解明했다.

올 2月에는 서울 구로구에서 身邊保護 對象者인 40代 女性이 前 男子親舊가 휘두른 凶器에 숨겼고, 5月에는 慶北 金泉에서 40代 女性이 身邊保護 對象이 된 當日 前 男子親舊에 依해 숨지는 事件이 發生했다.


安山=이경진 記者 lkj@donga.com
#身邊保護 女性 #慘變 #스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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