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女史 얼굴까지 떡하니…이름 盜用商品 8000個深刻

뉴스1
入力 2022年 5月 23日 14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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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 앞서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강신업 페이스북) 2022.5.21/뉴스1 — 김건희 女史가 지난 21日午後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歡迎晩餐에 앞서 展示物을 觀覽하고 있다. (강신업 페이스북) 2022.5.21/뉴스1

尹錫悅大統領當選以後 김건희 女史가 着用한 패션 아이템(品目)李每番話題를 모으는 가운데, 國內 온라인 쇼핑몰에 ‘김건희’ 이름을 盜用해 登錄된 商品이 8000個를 넘어섰다.

23日 네이버 쇼핑 페이지에서 ‘김건희’를 檢索하면 國內外 온라인 쇼핑몰에 ‘김건희’라는 實名을 商品名에 包含해 登錄한 商品이 無慮 8189個가 確認된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명에 ‘김건희’ 이름을 사용한 제품들 (네이버 쇼핑 페이지 갈무) © 뉴스1 — 國內 온라인 쇼핑몰에서 商品名에 ‘김건희’ 이름을 使用한 製品들 (네이버 쇼핑 페이지 갈무) ⓒ 뉴스1

特히 海外直購商品도 7021個로 높은 數를 記錄하고 있다.

有名人과 一部政治人들의 이름을 檢索해보면 關聯書籍, 音盤等本人이 著作權을 가진 商品이 나오거나 弘報 모델로 活動中인 브랜드의 製品만이 商品名에 本名을 使用하고 있다.

하지만 김건희 女史의 境遇, 얼굴이 들어간 寫眞을 商品寫眞으로 올린 販賣자도 있을 程度로 온라인 쇼핑몰 內盜用이 深刻하다.

김 여사가 착용했던 패션 아이템을 그대로 홍보하는 쇼핑몰 판매자들 (온라인 쇼핑몰 페이지 갈무리) © 뉴스1 — 金女史가 着用했던 패션 아이템을 그대로 弘報하는 쇼핑몰 販賣者들 (온라인 쇼핑몰 페이지 갈무리) ⓒ 뉴스1

尹大統領當選以後 조용한 行步를 보이는 金女史와 關聯해, 그의 登場 때마다 그가 着用한 패션 아이템이 暴發的인 人氣를 끌고 있다.

대한불교 天台宗總本山인 救仁寺를 訪問할 때 입었던 ‘푸른 재킷’, 自宅近處事前投票所에서 찍힌 寫眞에서 신고 있던 ‘흰色 슬리퍼’, 팬이 膳物한 ‘眼鏡’, ‘노란色休紙’ 等金女史의 패션이 一部 누리꾼들 사이에서 신드롬 水準으로 큰 關心을 받고 있다.

한便尹大統領側은 金女史의 行步에 對해 “一旦積極的行步 없이 當分間 조용히 內助에 專念할 計劃”이라며 大統領配偶者가 同行해야 하는 公式行事나 外交日程外에는 個人行步를 最大限自制하겠다는 立場을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