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入國時迅速抗原檢査도 認定…防疫節次簡素化

뉴시스
入力 2022年 5月 23日 08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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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外에서 國內로 入國할 때 必要한 코로나19 檢査節次가 오늘부터 簡素해진다.

23日中央災難安全對策本部에 따르면 政府는 이날부터 海外入國者가 入國前에 받아야 하는 코로나19 檢事로 遺傳子增幅(PCR) 檢査뿐 아니라 專門家用迅速抗原檢査(RAT)도 認定한다.

海外入國者는 國內로 들어오기 前 48時間以內에 施行한 PCR 陰性確認書나 24時間以內에 施行한 RAT 陰性確認書를 提出하면 된다.

이는 國內에서 RAT를 PCR 檢査와 같이 標準的인 確診方法으로 認定하고 있으며, 海外에서도 PCR 檢査를 RAT로 代替하고 있는 趨勢를 反映한 措置다.

또 PCR 檢査를 하는 國家가 줄어들고 있어 外國에서 PCR 檢査를 받기 쉽지 않거나 相當한 費用負擔이 發生하는 點도 考慮됐다.

政府는 RAT에서 陽性이 나온 境遇 다시 PCR 檢査를 하거나 變異分析을 하는 等 2次的인 措置를 取하기 때문에 海外流入確診者把握에는 問題가 없을 것으로 豫想했다.

日本과 인도네시아 等 RAT를 確診體系로 認定하지 않는 國家를 訪問한 境遇에는 旣存처럼 PCR 檢査結果를 提出해야 한다.

自家診斷키트 檢査音聲은 認定하지 않는다.

政府는 다음달 1日부터 入國後實施하는 코로나19 檢査도 2回에서 1回로 줄인다.

入國 1日次 PCR 檢事는 3日以內로 期間이 늘어나고, 入國 6~7日次 RAT는 義務가 아닌 勸告로 變更된다.

아울러 滿 18歲未滿에 對해 入國時隔離義務가 免除되는 豫防接種完了基準을 緩和한다.

萬 12~17歲의 境遇 2次接種後 14日經過~180日以內이거나 3次接種을 마쳐야 하지만, 다음달부터는 2次接種後 14日이 經過하면 隔離가 免除된다.

接種者와 同伴入國하는 未成年者隔離免除對象도 現行滿 6歲未滿에서 滿 12歲未滿으로 擴大된다.

現在滿 12~17世는 高危險群에게만 3次接種을 勸告하고, 滿 5~11世는 糖尿等基底疾患이 있는 境遇에만 基礎接種을 積極勸告하고 있는 點을 勘案한 措置라고 政府는 說明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