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맨 ‘訓民正音 넥타이’ 어디 거?…反轉 價格 ‘깜짝’|東亞日報

한동훈 맨 ‘訓民正音 넥타이’ 어디 거?…反轉 價格 ‘깜짝’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18日 14時 49分


코멘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7일 오후 취임식이 열리는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 뉴스1
한동훈 法務部 長官이 17日 午後 就任式이 열리는 京畿道 果川 法務部 廳舍로 들어서고 있다. ⓒ 뉴스1
한동훈 法務部 長官이 就任式에서 맨 訓民正音 넥타이가 온라인에서 話題 되고 있다.

지난 17日 한 長官은 京畿 果川 法務部 廳舍에서 열린 就任式에 參席했다. 當時 그는 흰色 셔츠에 검은色 正裝을 입어 깔끔한 모습을 보여줬다.

눈에 띄는 點은 글씨가 빼곡하게 적혀 있는 獨特한 디자인의 넥타이었다. 넥타이 寫眞을 擴大해보면, 朝鮮 世宗 때 訓民正音으로 쓴 最初의 作品인 龍飛御天歌 句節이 패턴으로 들어가 있었다. 特히 ‘불·彙記·픈남·ㄱㆍㄴ’(뿌리 깊은 나무는) 等 有名한 句節이 肉眼으로도 確認됐다.

누리꾼들이 이 넥타이에 注目한 또 다른 點은 價格이었다. 이들이 ‘한글 넥타이’, ‘訓民正音 넥타이’ 等으로 찾아낸 類似 製品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9000원假量에 販賣되고 있었다.

豫想 밖의 낮은 價格에 一部 누리꾼들은 한 長官을 따라 넥타이를 購買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워낙 關心이 쏠리니 넥타이도 意味 있게 選擇한 것 같다”고 推測했다.

앞서 한 長官의 패션이 耳目을 끈 건 이番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月 서울 西部地方法院에서 열린 유시민 前 盧武鉉財團 理事長의 名譽毁損 嫌疑 裁判에 證人으로 參席할 當時 着用한 스카프와 書類 가방이 品切 大亂을 불러오기도 했다.

한 候補者가 들고 나온 붉은色 系列의 書類 가방은 ‘데이빗앤헤넬’의 製品으로, 販賣가는 34萬9000원이다. 그가 着用한 華麗한 패턴의 붉은色 스카프는 ‘아큐리’ 製品으로 16萬9000원이다.

한便 韓 長官은 이날 就任式에서 “檢察의 일은 國民을 犯罪로부터 保護하는 것이며 할 일 제대로 하는 檢察을 두려워할 사람은 오직 犯罪者뿐”이라며 “法務行政의 責任者로서 國民의 自由와 人權을 지키고 正義와 法治主義를 굳건히 하기 위해 勇氣와 獻身으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庶民을 울리는 經濟犯罪 實態에 對해 시급히 點檢하고 발 빠르게 對處해야 한다. 오늘 卽時 ‘證券犯罪合同搜査團’을 다시 出帆시키는 것으로 그 첫발을 떼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