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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富者는 社會主義를 꿈꾼다’|동아일보

‘富者는 社會主義를 꿈꾼다’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2月 2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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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母가 읽고 子女에게 들려주는 歷史의 變曲點 이야기
윤일원 글/392쪽·1萬9500원·避暑山莊 發行

1903年, 大韓帝國은 ‘兩廡號’라는 3487t의 巨大 軍艦을 사들인다. 導入 費用은 55萬 엔으로 國防豫算의 30%, 國家 豫算의 10%에 該當하는 巨金이다. 하지만 大韓帝國은 이 軍艦을 한 番도 作戰에 投入하지 못했다. 西洋 列强이 軍艦에 大砲를 싣고 朝鮮을 威脅하니 軍艦이 必要했던 것이고, 그렇게 입으로만 軍艦을 샀다. 軍艦의 價値를 몰랐으니 어떻게 運用할지 어떤 作戰에 쓰일지 몰랐다.

다가올 未來의 디지털 大變革(DX)도 이와 같다. 技術이 問題가 아니라 技術이 가진 價値를 모르는 것이 問題다. 美中 技術 霸權 競爭이 熾烈한 가운데 低出産, 低成長, 高費用의 時代가 온다. 사람들은 富가 줄어든다고 錯覺하고, 煽動꾼은 極端의 포퓰리즘으로 우리를 誘惑한다. 合法的으로 나쁜 行動을 저지르기 딱 좋은 때다.

디지털 大變革(DX)의 時期, 歷史의 變曲點이다. 變化의 幅이 크고 빠르다. 머리의 時代가 아니라 몸의 時代다. 實行이 答이며, 實用이 答이다. 누가 먼저 實行하여 解答을 찾느냐 하는 게임이다. 우리는 그런 똘기의 時代精神이 있었다. 모두가 無謀하다고 反對했던 수많은 事例, 半導體, 原子力, 自動車, 鐵鋼産業 等 이럴 때 自身이 所重하다고 여겼던 價値를 송두리째 벗어 던질 勇氣가 必要하고, 그것을 하나를 묶을 變革的 리더가 있어야 한다. 그런 社會, 그런 國家가 살아남았다.

歷史의 變曲點에서 찾은 國富(國富)의 祕密, 그것은 나라 領土의 크기나 人口의 數가 아니라 그 나라 사람이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窮乏은 革新의 어머니다. 거칠거칠한 손맛을 잃어버린 國民에게는 希望이 없다. 變革的 리더와 똘기로 뭉쳐진 國民, 國家 理性과 個人 感性의 衝突, 그들이 빚어낸 創造的 破壞, 이것이 祕密이다. 나라의 리더를 選出하는 重大한 일을 앞두고 있다.

避暑山莊 박상욱 代表는 이 冊은 “리더의 길을 걷는 사람들에게 깊은 洞察을 줄 것으로 期待한다”고 傳했다.
#에듀플러스 #에듀北 #富者 #社會主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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