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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分없는 宅配勞組 罷業 中斷해야” 非勞組 記事들 첫 集會|東亞日報

“名分없는 宅配勞組 罷業 中斷해야” 非勞組 記事들 첫 集會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23日 19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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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비노조택배기사연합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 국회의사당역 2번출구 앞에서 무분별한 택배노조의 파업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1차 집회를 갖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全國非勞組宅配技士聯合은 23日 午後 서울 永登浦區 國會 앞 國會議事堂驛 2番出口 앞에서 無分別한 宅配勞組의 罷業으로 인해 被害를 입었다고 主張하며 1次 集會를 갖고 있다. 전영한 記者 scoopjyh@donga.com
“우리는 일하고 싶습니다.”

23日 비 勞組 宅配聯合會 所屬 100餘 名이 첫 集會를 열고 宅配勞組(全國民主勞動組合總聯盟 全國宅配勞動組合)의 罷業 中斷을 要求했다. 같은 날 李在賢 CJ그룹 會長 自宅 앞에서는 勞組 側의 斷食 籠城이 이어지며 설 連休를 앞두고 宅配 勞組와 비 勞組 間 葛藤이 最高潮로 치닫는 雰圍氣다.

비 勞組 集會 參加者들은 ‘名分 없는 罷業으로 비 勞組 記事 죽어간다’라는 피켓을 든 채 1時間假量 宅配 配送 正常化를 促求하는 口號를 외쳤다. 罷業이 長期化하면서 配送遲延 等으로 旣存去來處와의 契約이 끊기는 等 問題가 深刻하다고 指摘했다. 不足한 勞動力을 代替하기 위해 다른 비 勞組 宅配 記事를 投入하려 해도 勞組 側이 이를 妨害한다고도 했다.

集會를 主導한 김슬기 비 勞組 宅配聯合會 代表는 “처음 宅配勞組가 생기고 罷業했을 때부터 代替人力 投入을 막아왔고 只今도 그렇다”며 “勞組의 罷業으로 不足해진 配送 人力만큼 다른 (비 勞組) 宅配技士라도 일을 할 수 있게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反問했다.

宅配技士의 地位를 勤勞者가 아닌 個人 事業者로 돌려달라고 主張하기도 했다. 宅配勞組 設立 以後 하루 12時間 以上 勤務할 수 없는 社會的 合意案이 마련되면서 이젠 더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게 됐다는 것이다. 비 勞組 宅配聯合會는 이날 基準 會員數가 3000餘 名을 넘긴 것으로 傳해진다.

宅配勞組 側은 宅配料金 引上分의 分配 改善과 當日 配送 等의 條件을 담은 契約書 撤回, 分類 도우미 投入 等을 要求하며 지난해 12月 28日부터 罷業을 이어가고 있다. 只今으로서는 勞組와 비 勞組 宅配員 間의 葛藤, 配送 遲延 問題 等이 쉽게 가시질 않을 것이란 業界 展望이 나온다.

김재형記者 monam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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