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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對策 ‘半쪽’ 出發…檢事·治療 시스템 제대로 作動할까|동아일보

오미크론 對策 ‘半쪽’ 出發…檢事·治療 시스템 제대로 作動할까

  • 뉴스1
  • 入力 2022年 1月 22日 04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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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광주 서구 광주광역시청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2.1.21/뉴스1 © News1
21日 午後 光州 西區 광주광역시청에 마련된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臨時 選別檢査所에서 市民들이 檢査를 기다리고 있다. 2022.1.21/뉴스1 ⓒ News1
防疫 當局이 오미크론 變異에 맞춤한 疫學 調査 等 새로운 防疫 政策들을 施行하기 始作했다. 確診者 暴增에 對備해 遺傳子增幅(PCR) 診斷 檢査는 高危險群에서 하고 代身 一般人들은 迅速抗原檢査를 하며, 洞네 病醫院도 診斷과 治療에 참여시키는 方式이다.

政府가 强調한 키워드는 ‘速度’와 ‘效率性’이다. 當局은 21日 “現在처럼 多數 集團에 對한 投網式 先制檢事나 或은 廣範圍한 力學調査가 아닌 高危險群 中心의 疫學調査”를 하고 “迅速抗原檢査 方式을 選別診療所에도 導入해 速度가 훨씬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洞네病醫院의 診斷과 治療 參與도 이날부터 서울에서 示範的으로 實施中이며 26日부터는 오미크론이 優勢種이 된 光州·全南·平澤·안성도 實施된다고 했다.

하지만 이 對策들 모두 全國的으로 보면 極히 一部에서 實施되는 것이라 오미크론 對應은 事實上 ‘半쪽’의 形態로 出發하는 셈이 됐다. 一旦 始作해보고 擴大하겠다는 것이 政府 方針인데 오미크론이 暴增하는 速度를 堪當할 수 있을지가 關鍵이다.

◇ 光州·全南·平澤·安城, 26日부터 高危險群만 PCR·病醫院들 在宅治療

政府는 光州·全南·平澤·安城은 26日부터 力學的 聯關者 等 高危險群 및 優先檢査 必要軍이 PCR檢査를 받거나 選別診療所를 利用하도록 했다.

一角에서는 迅速抗原檢査의 正確性에 對해 疑問을 提起했지만 손영래 中央事故收拾本部 防疫戰略班長은 “음성일 境遇는 相當히 正確하다. 養成이 나오면 이는 正確度가 떨어지니 다시 PCR檢査를 받게 한다”며 問題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說明했다.

政府는 먹는 治療劑 投藥 方式도 改善했다. 老人療養施設과 療養病院 等에서도 投藥이 可能하도록 했고 感染病專擔療養病院에는 아예 藥을 備置해놓아 處方에서 患者가 먹기까지의 時間이 節約되도록 했다.

오미크론 對備 檢査와 診斷 시스템, 藥의 處方과 配送 시스템을 整備해야 하는 理由는 確診者가 急增하는 데 對한 對備일 뿐 아니라 먹는 治療劑인 팍스로비드가 增稅 發現 後 數日內로 먹지 않으면 소용없는 藥劑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休日이라고 藥을 못救해 동동거리는 일이 없도록 現在의 總 280個所 專擔藥局을 約 460個所로 擴大하는 것도 같은 理由다.

하지만 洞네 病醫院들의 診斷檢査와 在宅治療 參與는 現實的으로 많은 難關을 넘어야 可能할 것으로 보인다. 光州와 全南, 京畿 平澤과 安城은 43個 病醫院이 檢査와 治療에 參與한다. 하지만 一部 洞네 議員들은 그럴 餘力도 없으며, 動線分離 空間도 不足하다며 反撥하고 있다.

◇ 人力 問題에 動線 分離 空間 確保까지…쉽지 않을 洞네 病醫院 參與

防疫 當局에 따르면 現在 全國的으로 351個 在宅治療 管理醫療機關이 있고 外來診療센터는 50個가 運營 中이다. 서울에서는 21日 ‘서울型醫院級在宅治療’가 示範的으로 처음 實施됐다.

하지만 輕症이나 無症狀 患者의 暴發的 增加가 目前인데 示範 事業이 只今 始作되어 언제 모델이 完成될지 未知數다. 病醫院의 在宅治療 參與 申請을 받고 있지만 大部分이 院長 1名에 看護師로 構成된 洞네 病醫院이 參與할 餘力은 많지않아 보인다. 손班長은 브리핑에서 ‘洞네 病·議員들이 이를 할 準備가 아직 안 되어 있는 것 아니냐’고 記者들이 묻자 “어떤 時點을 起點으로 醫療體系가 完全히 바뀌는 것은 아니다. 洞네 議員 參與는 漸進的으로 이뤄지는 것”이라고 說明했다. 하지만 오미크론 優勢種化는 當場 코앞이다.

김탁 순천향대 부천병원 感染內科 敎授는 뉴스1에 “오미크론 對應은 政府가 내린 指針을 짧은 時間 內에 實現할 수 있느냐가 關鍵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洞네 病醫院의 코로나19 診療 參與方案에 對해서는 “醫院級 醫療機關에 對해서는 適切한 酬價 策定, 施設支援金 等을 통해 코로나 診療에 積極的으로 參與할 수 있는 動機를 附與하는 것이 必要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助言했다.

백순영 카톨릭대 醫大 名譽敎授度 “醫療對應體系 內에서 病院과 議員의 役割은 各各 무엇인지에 對해 指針을 만드는 것이 重要하다”며 “大多數의 洞네 議員은 議事 1名, 看護師 2~3名 程度로 運營이 되는데 이 境遇 코로나19 確診者와 一般 診療 患者間의 動線確保가 되는지, 몇時부터 몇時까지 코로나19 患者를 돌볼 것인지, 在宅治療 患者는 어떻게 管理할 것인지 等에 對한 具體的인 事項도 마련되어야 한다”고 强調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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