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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살 조나단’ 韓國 머물도록 길 열어준다[히어로콘텐츠/공존]|동아일보

‘여섯살 조나단’ 韓國 머물도록 길 열어준다[히어로콘텐츠/공존]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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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共存:그들과 우리가 되려면]
政府, 未登錄 兒童 滯留資格 緩和
조나단, 엄마손 잡고 “좋아 좋아”

여섯 살 미등록 이주아동 조나단(가명·가운데)과 부모가 20일 경기 안산시 한 공원에서 껴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세 가족은 미등록이라 신분 노출이 어려워 뒷모습을 촬영했다.
여섯 살 未登錄 移住兒童 조나단(假名·가운데)과 父母가 20日 京畿 安山市 한 公園에서 껴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세 家族은 未登錄이라 身分 露出이 어려워 뒷모습을 撮影했다.
“조나단, 韓國서 繼續 살게 됐는데 좋아?” “좋아, 좋아!”

20日 午後 京畿 안산시의 한 公園에서 만난 조나단(假名·6)은 엄마 와티(假名·39) 氏 손을 잡고 폴짝폴짝 뛰었다. 政府가 이날 조나단처럼 韓國에서 나고 자랐지만 未登錄 狀態로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安定的으로 滯留할 길을 넓혀줬기 때문이다. 와티 氏는 “想像하지 못한 일이 일어났다. 더 熱心히 살겠다”며 활짝 웃었다.

1월 18일자 A1면.
1月 18日子 A1面.
法務部는 未登錄 移住兒童이 滯留資格을 받기 위해 갖춰야 할 要件을 緩和한다고 이날 發表했다. 東亞日報 히어로콘텐츠팀이 ‘共存: 그들과 우리가 되려면’ 2回 記事(18日子 A1·2·3面)에서 조나단의 안타까운 事緣을 紹介하며 未登錄 移住兒童이 追放 危機 속에 保育을 제대로 받지 못한다고 指摘하자 政府가 制度를 改編했다.

앞으로 國內에서 태어나거나 滿 6歲 以前에 入國한 兒童은 6年 以上 살면 滯留資格을 받는다. 滿 6歲 以後 入國한 兒童은 7年 以上 살아야 滯留할 수 있다. 이 制度는 國內 初中高校 在學生 또는 高校 卒業生을 對象으로, 다음 달부터 2025年 3月까지 限時的으로 施行된다. 旣存에 法務部는 國內 出生으로 15年 以上 居住한 兒童에게만 滯留資格을 줬다. 이 制度를 2025年까지 限時的으로 施行하기로 해 조나단은 施行 時期까지 國內 滯留要件을 채울 수 없었다.


히어로콘텐츠팀
#移住兒童 #移住兒童 滯留資格 #移住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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