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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서울 職業界高 充員率 처음으로 70%臺 下落|東亞日報

[單獨]서울 職業界高 充員率 처음으로 70%臺 下落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1月 1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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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企業 等 高卒 採用 減少가 原因”
全體 72곳 中 56곳 新入生 못채워
‘就業 名文’ 上告마저 歷代 첫 未達

2022學年度 서울 職業系高 新入生 充員率이 처음으로 70%臺로 떨어졌다. 2017學年度 96.73%에서 5年 만에 17.36%포인트 下落한 79.37%로 集計됐다. 職業系高 사이에서는 政府의 高卒 採用 活性化 政策이 效果가 낮아 充員率 下落勢가 이어질 거라는 憂慮도 나온다.

13日 國會 敎育委員會 國民의힘 정경희 議員이 서울市敎育廳으로부터 提出받은 ‘2017∼2022學年度 서울 職業系高 新入生 充員率 現況’에 따르면 마이스터高를 包含한 서울市內 職業系高는 全體 募集 定員 1萬2670名 中 1萬68名을 채우는 데 그쳤다. 未達 學校도 늘었다. 72곳 中 未達 學校는 지난해 49곳에서 올해 56곳이 됐다.

서울 職業系高 新入生 充員率은 2018學年度 以後 繼續 줄고 있다. 2017學年度에 96.73%를 記錄한 뒤 2018學年度 87.62%, 2019學年度 89.40%, 2020學年度 89.84%에 이어 2021學年度 84.38%로 떨어졌다.

個校 90年이 넘은 傳統의 名門 A商高도 처음으로 新入生 定員을 채우지 못했다. 이 學校는 올 2月 卒業하는 高3 學生들의 就業率이 13日 基準 80%에 이르고 就業 學生들의 平均 年俸이 3000萬 원을 넘어 ‘就業 名文’으로 꼽혀 왔다.

産業 構造에 맞춰 變化하기 위해 努力한 學校들도 未達 事態를 避하지 못했다. B工高는 올해부터 1學年 6個 學科 中 4個 學科를 鐵道 特性化 學科로 募集했으나 定員을 채우지 못했다. 서울市敎育廳 關係者는 “뿌리産業을 基盤으로 한 工高와 商高의 充員率이 全般的으로 下落했다”고 傳했다.

이처럼 職業系高의 人氣가 繼續 떨어지는 理由는 政府의 高卒 採用 活性化 政策이 民間으로 이어지지 않기 때문이라는 指摘이 나온다. 公共機關의 高卒 採用 比率은 2018年 8.6%에서 2020年 10.7%로 늘어났다. 反面 같은 期間 職業系高 卒業者 中 就業者 比重은 42.8%에서 27.7%로 줄었다. 李明博 政府 當時 職業系高 卒業生 採用 企業에 1名當 最小 1500萬 원의 稅制 惠澤을 支援한 것처럼 强力한 誘引策이 줄었기 때문이란 分析도 나온다. 現在는 高卒 就業 先導 企業에 銀行金利 優待, 中小企業 支援事業 優待 等이 이뤄지고 있다.


詔諭라 記者 jyr0101@donga.com
#서울 職業系高 #新入生 充員率 #70%臺 下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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