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朴範界 “檢察, ‘靑疑惑 搜査’ 流出經緯 떳떳하면 밝혀라”|동아일보

朴範界 “檢察, ‘靑疑惑 搜査’ 流出經緯 떳떳하면 밝혀라”

  • 뉴시스
  • 入力 2021年 4月 7日 11時 06分


코멘트

'靑 企劃 事情' 疑惑 搜査 流出 經緯 調査
搜査팀에 外壓으로 비친다 指摘에 反駁
"搜査 못하게 한 적도, 人事 措置도 없어"

檢察의 ‘靑瓦臺 企劃 事情’ 疑惑 搜査 內容이 流出되고 있어 그 經緯를 따져보겠다고 警告했던 朴範界 法務部 長官이 7日 “搜査팀이 떳떳하다면 (李 같은 措置를) 外壓으로 느낄 理由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朴 長官은 이날 午前 政府果川廳舍에서 記者들과 만나 自身의 指示가 搜査팀 外壓으로 비칠 수 있다는 指摘을 反駁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前날인 6日 서울중앙지검 刑事1部(部長檢事 便筆健)가 맡고 있는 ‘靑瓦臺 企劃 事情’ 疑惑 搜査 過程과 內容이 特定 言論에 流出되고 있어 被疑事實 空表에 該當된다며 眞相을 確認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朴 長官은 特히 臨迫한 서울·釜山市長 再補闕選擧와의 聯關性이 疑心된다고도 했다.

現在 中央地檢 刑事1部는 過去 大檢察廳 過去事眞相調査團 所屬 이규원 檢事와 李光喆 靑瓦臺 民政祕書官 等이 特定 事件을 덮기 위해 ‘윤중천 報告書’ 等을 歪曲·流出해 言論 報道에 이르게 됐다는 疑惑 等을 살피고 있다. 이와 關聯해 最近 搜査팀이 法務部·行政安全部·警察廳에 文在寅 大統領에 報告한 關聯 資料를 달라고 要請했다는 內容이 한 言論에 報道됐다.

朴 長官은 이날 “(言論 報道에) 搜査의 過程도 原則的으로 밝혀지면 안 되지만 嫌疑가 一部 나오는 건 相當히 곤란하다”며 “이건 到底히 默過할 수 없는 程度까지 왔다”고 했다. “檢察 內部에서도 事態의 深刻性을 알아야 한다”고도 말했다.

하지만 一角에선 檢察의 搜査가 靑瓦臺를 向하자 朴 長官이 이를 막아서고 나선 模樣새가 아니냐는 指摘도 나온다. 이에 朴 長官은 “떳떳하면 아무 問題가 없는데 왜 外壓을 느끼느냐”며 “搜査를 못하게 하는 發言을 한 적도 없고 人事를 한 적도 없지 않느냐”고 反駁했다. “떳떳하다면 (報道 警衛를) 搜査팀이 밝히는 것도 方法”이라고도 했다.

그는 또 現 政權을 向한 特定 事案에만 言論 報道 警衛를 問題삼는다는 指摘에는 “過去의 反省 속에서 只今이 있는 것으로, 過去에는 왜 가만히 있었느냐고 하면 改革은 永遠히 없는 것‘이라고 했다.

朴 長官은 向後 監察 可能性까지 言及해둔 狀態다. 그는 ”大檢察廳은 大檢대로, 中央地檢은 中央地檢대로 措置가 있을 것으로 안다“고 傳했다.

大檢은 朴 長官 發言 直後 出入記者團에 ”最近 一連의 報道에 關해 中央地檢 및 水原地檢에 眞相 確認을 指示했다“고 밝혔다.

?[果川=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