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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嶺南 파워企業]尖端 生物農藥으로 有害昆蟲 退治… 親環境 農業 先導 바이오企業|東亞日報

[嶺南 파워企業]尖端 生物農藥으로 有害昆蟲 退治… 親環境 農業 先導 바이오企業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3月 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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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譜

‘사제동행(師弟同行).’ 첨단생물 방제제 생산회사인 ㈜남보의 박순한 대표(뒤)와 부설 생물자원연구소 추호열 자문위원은 대학원 제자와 지도교수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연구, 신제품 개발 과정에서 호흡을 잘 맞추고 있다. 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師弟同行(師弟同行).’ 尖端生物 防除第 生産會社인 ㈜藍보의 박순한 代表(뒤)와 附設 生物資源硏究所 秋毫熱 諮問委員은 大學院 弟子와 指導敎授로 因緣을 맺었다. 두 사람은 硏究, 新製品 開發 過程에서 呼吸을 잘 맞추고 있다. 강정훈 記者 manman@donga.com
“安全한 먹거리 生産을 돕는 尖端 生物 防除第(防除劑)와 親環境 農資材 專門 業體입니다.”

2日 午後 慶南 진주시 汶山邑 바이오團地의 ㈜南譜 生物資源硏究所(所長 정남준)에서 만난 秋毫熱 諮問委員(70)은 “남보는 國策課題 遂行과 地域 緣故産業 育成 事業 參與 等 硏究開發(R&D)에 强點이 많은 바이오 企業”이라고 紹介했다. 國內 船蟲(線蟲) 分野 權威者로 國立 慶尙大 農大 敎授로서 後學을 養成했던 鄒 委員은 이 會社 新製品 開發을 돕고 있다. 硏究所 産學硏究팀과 製品開發팀은 年中 불을 밝힌다.

‘南녘 보배’란 意味의 남보는 2003年 9月 慶南 河東에서 出帆했다. 慶尙大 無機材料工學科를 卒業한 박순한 代表(54)가 1990年代 末 仁川에서 姻戚과 肥料, 農資材 事業을 하다 獨立했다. 工學徒였던 朴 代表는 慶尙大 大學院 農生物學科 席·博士課程에서 指導敎授로 鄒 委員을 만나며 農學徒로 變身했다. 아내 김수진 理事(50)도 慶尙大 園藝學科 出身. ‘바이오 커플’인 셈이다.

事業 初期 遺棄 複合肥料와 土壤 微生物 製劑, 有機農 資材 等을 生産하던 남보는 2009年 現在의 자리로 移轉하며 빠르게 成長했다. 親環境 防除用 植物 抽出物 特許와 微生物 關聯 特許도 多數 받았다. 뛰어난 技術力과 硏究開發 力量이 바탕이 됐다.

총채뚝, 올캐치, 히까리골드 등 ㈜남보가 생산하는 친환경 생물제제들.
總채뚝, 올캐치, 히까리골드 等 ㈜藍보가 生産하는 親環境 生物製劑들.
以後 持續的인 技術 開發로 土壤 寄生船蟲 分野에서 獨步的인 會社로 우뚝 섰다. 정영철 晋州바이오産業振興院長은 “船蟲 資源의 體系的 管理와 硏究 分野의 先頭 企業이며, 技術力도 最高”라고 强調했다. 食用作物 種子처럼 船蟲 資源 亦是 國家的으로 매우 重要한 戰略的 位置에 있다는 것이다.

朴 代表는 “親環境 農業에 必要한 ‘親環境 有機農 資材 目錄 公示製品’을 2007年부터 生産하기 始作해 現在는 30個 品目으로 늘렸다. 5年 뒤 賣出 目標는 100億 원 以上”이라고 說明했다. 現在 賣出額도 적지 않은 水準이다.

藍보의 病害蟲 管理用 親環境 生物農藥은 總채뚝, 파리응애菌뚝, 土蟲뚝 等 ‘뚝’이라는 單語가 많이 들어간다. 蟲害 管理龍仁 진나防뚝과 노린충뚝도 마찬가지다. 有害 昆蟲이나 船蟲을 單番에 잡는다는 뜻이다. 日照量이 不足한 與件에서 고추, 딸기, 수박, 호박의 光合成을 促進하는 營養劑인 ‘히까리 液劑’도 人氣 品目. 이들은 全國 1000餘 個의 農藥商, 種苗商을 통해 판다. 注文者商標附着生産(OEM) 方式으로 國內 大企業에 有機農 資材를 納品하고 올리는 賣出額도 相當하다.

海外 市場 開拓도 活潑하다. 中國엔 이미 5個 品目을 登錄했고 베트남에서도 登錄을 進行 中이다. 유럽 市場에서도 얼마 前 肯定的 信號가 왔다. 日本과 우즈베키스탄 바이어들의 訪問도 잦다.

藍보가 지난해 4月부터 晋州바이오産業振興院, 國立生態院 等과 共同 推進 中인 ‘作物 바이러스 및 病害蟲 對應 産業化 技術 開發 事業’은 農林畜産食品部가 發注한 國策課題다. 이를 遂行한다는 것은 技術力의 ‘公人’과 같다. 2024年까지 事業費 約 17億 原因 大型 프로젝트다.

朴 代表는 “人力 需給에 多少 어려움이 있지만 20餘 名의 職員이 使命感을 갖고 新技術 開發과 優秀 製品 生産에 沒頭하고 있다. 親環境, 高品質 農業을 先導하는 代表 企業이 되도록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船蟲::
몸이 실과 같은 圓筒形이며 지렁이와 비슷한 模樣. 海水와 淡水, 土壤은 勿論이고 生物體 等 有機物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산다. 遺骸 船蟲이 寄生하는 作物은 제대로 자라지 못한다. 昆蟲病原性 船蟲은 有害 昆蟲 退治에 活用한다.


강정훈 記者 manman@donga.com
#慶南 #晋州市 #㈜南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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