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未成年者 脅迫 性搾取’ 조주빈 共犯에 懲役 20年 求刑|東亞日報

‘未成年者 脅迫 性搾取’ 조주빈 共犯에 懲役 20年 求刑

  • 뉴시스
  • 入力 2020年 11月 24日 10時 53分


코멘트

조주빈 指示받아 未成年에 性犯罪嫌疑
博士房 犯罪團體組織 嫌疑로 追加起訴
"平生 過誤 떠안고 贖罪하면서 살겠다"

텔레그램 ‘博士房’ 運營者 조주빈(25)의 指示를 받아 未成年者 强姦을 試圖한 嫌疑 等으로 裁判에 넘겨진 共犯에게 檢察이 懲役 20年을 宣告해달라고 要請했다.

檢察은 24日 서울중앙지법 刑事合議31部(部長判事 조성필) 審理로 열린 한모(27)氏의 兒童·靑少年의 性保護에 關한 法律 違反(强姦) 等 嫌疑 結審 公判에서 이같이 求刑했다.

檢察은 “韓氏는 텔레그램 博士房에 加入해 活動하기 前부터 15~17歲에 不過한 未成年 被害者를 相對로 多數의 性搾取 映像을 製作해 流布하는 犯行을 反復했다”고 말했다.

이어 “韓氏는 博士房 活動을 하며 15歲에 不過한 被害者에 强姦 犯行을 저지르며 撮影해 조주빈에 餞送하고, 構成員에 所感을 물어보는 破廉恥한 行爲를 했다”며 “무엇보다 나이 어린 被害者에게 平生 지우기 어려운 事件”이라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被害가 回復되지 않았고 앞으로도 回復되기 어렵다. 映像 削除를 위한 努力에도 被害者들은 不安感과 苦痛을 呼訴하고 있다”며 “被害 重大性 等을 考慮해 行爲의 責任에 相應하는 嚴重한 兄이 不可避하다”고 强調했다.

또 “博士房 事件은 多數 加擔者가 匿名性 아래 숨어 組織한 犯罪로 博士房 持續 運營을 위해 各自 役割에 따라 實行 行爲를 分擔했다”면서 “犯罪集團을 組織해 活動한 것으로 봐 嚴重 處罰해야 한다”고 言及했다.

檢察은 韓氏에게 懲役 20年을 求刑하며 30年間 電子裝置 附着, 10年間 兒童靑少年 關聯機關 및 障礙人 福祉施設 就業制限, 治療프로그램 履修 및 身上情報 公開 告知, 電子裝置 附着 期間 中 被害者에 接近 禁止 命令도 要請했다.

韓氏는 最後陳述을 통해 “被害者분들께 正말 罪悚하다는 말을 드린다”며 “앞으로의 人生 동안 제가 지은 過誤들을 떠안고 贖罪하며 살아가도록 하겠다. 正말 罪悚하다”고 말했다.

韓氏 側 辯護人은 “韓氏는 當時 性搾取 映像物을 製作할 犯罪 目的이 없었고, 實行을 위한 體系가 없었다”며 “加入과 脫退가 자유로워 犯罪 集團을 組織하고 活動했다고 볼 수 없다”고 最終辯論했다.

裁判部는 韓氏에 對한 宣告를 追後 指定하기로 했다.

韓氏는 조주빈의 指示를 받아 未成年 女性을 脅迫하고, 强姦을 試圖했으나 未遂에 그친 嫌疑로 裁判에 넘겨졌다. 또 被害者에게 淫亂行爲를 시키는 等 性的虐待 行爲를 하고 이를 動映像으로 撮影해 텔레그램에 揭示한 嫌疑도 받는다.

그뿐만 아니라 韓氏는 2017年에 博士房과 別個로 未成年者 2名에 對한 淫亂物을 撮影하고 이를 流逋한 嫌疑도 適用됐다.

아울러 韓氏는 조주빈을 筆頭로 한 博士房 犯罪組織에 加擔한 嫌疑로 追加起訴됐다. 檢察은 조주빈 等이 博士房을 통해 被害者 物色·誘引, 性搾取物 製作·流布, 收益金 引出 等 有機的인 役割分擔 體系를 構築했다고 보고 있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