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定試 擴大 大入 改編案]
“應試者 많은 論述典型 抛棄해야… 10年 넘게 쌓은 入試노하우 無色”
“敎育部가 問題 풀이 爲主 授業의 弊害를 막고 潛在力 있는 學生을 찾으라며 學生簿綜合銓衡 늘리라고 하지 않았나요? 10年 넘게 入學査定館 養成하고 入試 노하우 쌓아왔는데 이제 와서 政策을 180度 바꾸다니요.”(서울 A臺 關係者)
政府가 지난해 2022學年度 大入 制度 改編案을 發表한 지 1年 만에 定試 比重을 더 늘리라고 하자 該當 16個 大學은 불만스러운 氣色이 歷歷했다. 2023學年度까지 定時를 40% 以上으로 擴大하도록 大學에 協助를 求한다고는 하지만 政府 財政支援 事業을 빌미로 事實上 强制하는 것이라는 指摘도 적지 않았다.
28日 B臺 關係者는 “定時를 늘리면 首都圈 高校와 特殊目的高 自律型私立高 學生이 더 많이 들어오는 等 高校 敎育 正常化에 逆行할 것으로 憂慮된다”며 “‘曺國 事態’ 以後 拙速으로 定時를 擴大하고서는 大學에 無條件 따르라고 한다”고 主張했다.
이 16個 大學의 2021學年度 基準 定試 入學 比重은 平均 29.0%여서 40% 以上으로 늘리려면 隨試 論述典型(平均 10.6%)을 없애 그 庭園을 定試로 돌려야 한다. C臺 關係者는 “競爭率이 鄭蓍는 5 對 1, 學綜은 10 對 1이라면 論述典型은 많게는 40 對 1이어서 收入이 第一 많다”며 “大學이 (財政支援 事業을 따내기 위해서는) 울며 겨자 먹기로 論述典型을 抛棄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隨試 移越 人員을 考慮하면 定試 比重이 大學 新入生 定員의 折半에 肉薄할 것으로 豫想되자 大學이 願하는 人材賞을 選拔하기 어렵게 됐다는 憂慮도 나왔다. D大 關係者는 “隨試는 自身의 大學修學能力試驗 成跡보다 上向 支援하지만 鄭蓍는 成績順 支援이기 때문에 學校에 對한 愛着이 相對的으로 낮아 ‘中途 脫落率’도 높다”고 말했다.
최예나 yena@donga.com·강동웅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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