曺國 前 法務部 長官과 아들. ⓒ News1
敎育部가 曺國 前 法務部長官 아들 조某氏(23)의 연세대학교 大學院 入試非理 疑惑에 對해 追加 監査를 進行하고 있다.
15日 敎育部와 연세대에 따르면 敎育部 監査室은 연세대에 지난 11日부터 5日째 入學處와 學事支援팀에 入試 關聯 書類 提出을 要求하고 있다. 敎育部의 現場調査는 이날 마무리 될 豫定이다.
延世大는 조氏가 入學한 政治外交學科 大學院과 關聯된 入試資料를 要求받는 것으로 傳해졌다. 조氏는 지난 2017年 下半期 大學院에 志願했지만 脫落 後, 이듬해 다시 支援해 合格한 바 있다.
연세대에 對한 敎育部 監査는 이番이 처음은 아니다. 敎育部는 지난 7月 監査를 통해 入試·採用 等 書類가 不實하게 保存된 點을 確認했다.
以後 지난 9月23日 檢察이 연세대 大學院을 押收搜索해 조氏가 지난해 大學院에 支援했을 當時 提出한 書類 等 入試資料를 押收한 바 있다. 하지만 大學願 入試 當時에 審査委員들이 조氏 等 應試者에게 附與했던 面接과 書類點手票는 確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세대 關係者는 “2015年 2學期부터 2019年 1學期까지 4年値 政外科 大學院 入試 關聯 書類가 모두 사라졌다”고 밝힌 바 있다. 入試 關聯 書類는 4年 間 學科 事務室에 保管해야 하는 게 原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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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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