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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人文系 百分位 77.8이면 ‘인서울’ 支援 可能… 昨年보다 2.7 낮아져|동아일보

[單獨]人文系 百分位 77.8이면 ‘인서울’ 支援 可能… 昨年보다 2.7 낮아져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11月 1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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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學年度 大入 修能]달라진 百分位-假採點 따른 入試戰略

78세 최고령 응시생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최고령 응시생인 오규월 씨가 14일 오전 열띤 응원 속에 시험장인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부고로 향하고 있다. 오 씨는 올해 78세다. 뉴스1
78歲 最高齡 應試生 2020學年度 大學修學能力試驗 最高齡 應試生인 오규월 氏가 14日 午前 열띤 應援 속에 試驗場인 서울 서대문구 梨花女大訃告로 向하고 있다. 吳 氏는 올해 78歲다. 뉴스1
올해 서울 所在 大學에 合格 可能한 大學修學能力試驗 點數帶가 지난해보다 낮아질 것으로 豫測됐다. 2020學年度 修能 志願者(54萬8734名)가 지난해보다 4萬6190名이나 減少한 反面 大學別 定時募集 定員은 거의 비슷한 탓이다. 이番 修能 志願者는 試驗 實施 27年間 가장 적은 數다.

동아일보는 14日 入試情報業體 진학사와 함께 大學 水準別 支援 可能한 百分位 平均을 豫測해 지난해와 比較했다. 各 大學의 지난해 定試 入試 結果 點數에 올해 줄어든 修能 應試者 數를 反映한 것이다. 正確한 修能 應試者 現況은 다음 달 點數 發表 때 公開된다. 이에 따라 最近 修能 缺試率을 勘案해 올해 志願者의 約 88.05%(48萬3163名)를 基準으로 推定했다. 百分位 平均은 絶對評價인 英語를 除外하고 國語와 數學(‘가’ ‘나’), 探究(‘科貪’ ‘査探’) 2科目으로 計算했다.

○ ‘인서울’ 點數, 2.6∼2.7 낮아질 듯



人文系列에서 上位 11個 大學에 支援 可能한 百分位 平均은 올해 93.7로 지난해(94.8)보다 1.1 程度 낮을 것으로 豫想된다. 上位 15個 大學 支援 可能 點數는 87.7로 지난해(89.5)보다 1.8 程度 낮아진다. 서울 所在 大學의 境遇 77.8로 지난해(80.5)보다 2.7 下落할 것으로 展望됐다. 다시 말하면 百分位 平均 上位 22%에 들어가면 ‘인서울’이 可能할 것이라는 뜻이다. 人文系列 最上位圈 大學 支援 可能 點數는 98.2로 0.3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自然系列度 마찬가지다. 最上位圈 醫大 支援 可能 點數가 97.8로 지난해 98.3에서 0.5 程度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小數點 單位로 熾烈하게 競爭하는 區間이므로 有意味한 數値다. 上位 11個 大學의 支援 可能 百分位 平均은 지난해 92.7이었지만 올해 91.3으로 1.4 減少할 것으로 豫想된다. 上位 15個 大學은 88.0에서 86.2로 1.8 떨어진다. 서울 所在 大學 可能圈은 79.3에서 76.7로 2.6 減少한다.

다만 이 같은 展望은 難度를 考慮하지 않고 應試者 減少 數値로만 豫測한 것이다. 修能에 强勢를 보이는 再修 以上의 卒業生 應試者가 크게 늘어난다면 實際 差異가 豫測値보다 줄어들 수 있다. 一旦 올해 卒業生 支援者는 지난해보다 6789名 늘었다. 올해 修能이 지난해보다 多少 平易한 것으로 分析돼 修能 上位圈 卒業生이 얼마나 增加할지가 關鍵이다.

우연철 진학사 入試戰略硏究所 評價팀長은 “醫大에 支援하는 最上位圈 卒業生이 增加하면 지난해와의 百分位 平均 差異가 0.5街 아닌 0.2 程度로 줄거나 비슷할 수 있다”며 “人文系와 自然系 모두 中上位圈 以上 大學에서 보일 수 있는 特徵”이라고 說明했다.

○ 隨試 大學別考査 始作


受驗生들은 假採點을 한 뒤 入試機關에서 提供하는 서비스를 活用해 領域別 等級과 標準點數, 豫想 百分位를 算出하는 게 좋다. 다음 달 成績表가 나오기 前에는 이들 數値를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修能 點數가 期待에 못 미쳐도 最低學力基準을 맞출 것으로 期待된다면 隨試 大學別考査에 積極 凝視하는 게 좋다. 남윤곤 메가스터디敎育 入試戰略硏究所長은 “隨時 最初 合格者가 아니어도 修能 最低學力基準을 充足하면 追加募集에서 合格할 可能性이 높다”고 强調했다.

修能 直後 週末부터 大學別考査가 進行된다. 16, 17日에는 慶熙大 檀國大 서강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等 14곳에서 論述考査가 치러진다. 서울대는 學生簿綜合銓衡 一般銓衡을 基準으로 22日 全 募集單位, 醫大 齒大 獸醫大는 23日에 面接을 實施한다. 高麗大 一般銓衡은 30日부터 다음 달 1日, 연세대 活動優秀型은 30日 面接을 본다.

假採點 結果 點數가 좋으면 隨試 大學別考査를 抛棄하는 方法도 愼重히 考慮해봐야 한다. 隨時에 合格하면 登錄 與否와 關係없이 定時에 支援할 수 없기 때문이다. 受驗生들은 지난해 大學別 入試 結果를 볼 때 學齡人口 減少에 따른 百分位 下落을 考慮해 定時에서 支援 可能한 大學의 範圍를 決定해야 한다. 그러나 最終的인 支援 與否 判斷은 大學마다 다른 修能 領域別 反映 比率, 特定 領域 加重値 附與 與否를 考慮해야 한다. 定試 願書接受는 12月 26∼31日이다.

世宗=최예나 yena@donga.com·박재명·新亞型 記者
#大學修學能力試驗 #人文系 百分位 #인서울 #진학사 #2020學年度 大入 修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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