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재가 30年前殺害했다 自白한 ‘華城失踪初等生’ 屍身搜索

뉴스1
入力 2019年 11月 1日 09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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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지방경찰청. 2019.10.18/뉴스1 © News1 — 京畿南部地方警察廳. 2019.10.18/뉴스1 ⓒ News1

警察이 華城連鎖殺人事件의 被疑者 이춘재(56)가 自身의 犯行이라고 自白한 ‘華城初等生失踪事件’에 對한 屍身찾기 搜索作業을 펼친다.

京畿南部警察廳은 1日午前 9時부터 京畿華城市所在 A公園에서 火星初等生失踪事件의 被害者金某(當時 9)孃의 屍身찾기 搜索作業을 實施한다고 밝혔다.

火星初等生失踪事件은 華城殺人 9次事件이 發生하기 1年餘前인 1989年 7月18日京畿華城郡 태안읍에서 學校授業을 마치고 歸家中이던 金某孃(當時 9歲)李失踪된 事件이다.

以後 같은 해 12月 마을의 참새잡이를 하던 住民들이 한 野山에서 金孃의 것으로 推定되는 치마와 冊가방 等遺留品 10餘點을 發見해 警察에 申告했다. 當時野山이었던 이곳은 現在公園으로 造成됐다.

警察은 1日兵力 100餘名과 指標透過레이더(Ground Penetrating Radar, GPR) 裝備等을 投入해 本格的으로 搜索作業을 進行한다.

GPR은 周波數를 땅속에 投射해 指標內部에 變化가 있는지, 變形됐는지 等一般的인 地層形態를 探知해내는 裝備다.

金孃의 屍身찾기 搜索作業은 이날 午後 늦게까지 進行될 것으로 豫想된다.

이춘재는 警察對面調査에서 金孃을 性暴行하고 殺害한 뒤 屍身과 遺留品을 犯行現場隣近에 버렸다고 陳述했다. 하지만 이춘재가 陳述한 곳은 現在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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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原·華城=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