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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性 87%-男性 67% “職場서 性差別 經驗”|東亞日報

女性 87%-男性 67% “職場서 性差別 經驗”

  • 東亞日報
  • 入力 2019年 4月 3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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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婚-出産 差別 發言 가장 싫어”

女性의 87%, 男性의 67%는 職場에서 性差別的인 말이나 行動을 듣고 經驗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市女性家族財團은 4∼15日 市民 1205名에게 ‘職場에서 性差別的인 말을 듣거나 行動을 經驗한 적이 있느냐’고 물어보니 83%(1002名)가 “그렇다”고 答했다고 29日 밝혔다.

女性 應答者가 職場에서 가장 듣기 싫어한 性差別的 發言은 ‘結婚, 出産, 育兒’와 關聯한 것(21.3%)이었다. 아이 일로 年次를 쓸 때 “女子는 이래서 안 돼”라든가 “女性은 結婚하면 끝” 같은 發言이었다. “이런 건 女子가 해야지” 같은 固定觀念으로 가득한 ‘態度, 性格’과 關聯된 發言을 고른 이도 15.2%였다. 化粧이나 옷차림, 몸매 等에 對한 稱讚이나 잔소리도 性差別的이라고 13.3%가 꼽았다. 저녁 자리에서 “술은 女職員이 따라야 제맛이지” 같은 發言도 包含됐다.

男性도 ‘結婚, 出産, 育兒’ 關聯 性差別 發言을 가장 먼저 꼽았다. 應答者의 22.5%는 “男子가 무슨 育兒休職이야”라는 發言과 함께 育兒休職이나 彈力勤務制度를 자연스럽게 利用할 수 없는 雰圍氣를 不便하다고 꼽았다. “男子가 그것도 못해” 같은 能力에 對한 發言(18.0%)이나 “男子가 왜 그렇게 말이 많아”처럼 固定觀念 짙은 發言(17.6%)이 뒤를 이었다.

홍석호 記者 will@donga.com
#性差別 發言 #職場 #固定觀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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