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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는 MB 것” 陳述한 김성우 前社長 證人 出席…裁判 分水嶺|東亞日報

“다스는 MB 것” 陳述한 김성우 前社長 證人 出席…裁判 分水嶺

  • 뉴스1
  • 入力 2019年 4月 12日 14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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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時30分 證人訊問 始作…다스 實所有 關聯 核心 證人

이명박 전 대통령. 2019.4.10/뉴스1 © News1
李明博 前 大統領. 2019.4.10/뉴스1 ⓒ News1
李明博 前 大統領(78)에게 1審에서 懲役 15年의 重刑이 宣告되는 데 決定的인 陳述을 한 옛 側近이 12日 法廷에 證人으로 出席했다. 核心 證人인 만큼 이 前 大統領 抗訴審 裁判을 左右할 分水嶺이 될 展望이다.

서울高法 刑事1部(部長判事 鄭俊英)는 12日 열린 公判에서 證人訊問이 豫定된 김성우 前 다스 社長과 권승호 前 다스 專務가 法廷에 出席했다고 밝혔다.

檢察과 李 前 大統領 側은 이날 午後 2時30分 法廷에 出席한 金 前 社長에 對해 約 1時間30分 證人訊問을 進行한다. 이어 權 前 專務 證人訊問이 1時間假量 豫定돼 있다. 이들은 이 前 大統領 側이 꼽는 抗訴審 裁判의 核心 人物이다. 이番 裁判의 가장 根本的인 疑問인 ‘다스는 누구 것이냐’는 疑惑과 關聯한 證人이라서다.

現在 이 前 大統領은 349億원의 橫領과 111億원의 賂物收受 嫌疑를 받고 있다. 檢察은 이 前 大統領이 ‘다스를 實所有했기에’ 會社 資金 349億원을 빼돌려 個人的으로 쓸 수 있었고(횡령), 三星에서 다스 訴訟費 67億餘원을 받았다고(뇌물) 본다.

特히 核心 嫌疑인 三星 賂物과 關聯해서도 다스의 實所有主는 重要하다. 李 前 大統領 때문이 아니라면, 國內 最大 企業인 三星이 都大體 왜 現代自動車의 조그만 協力業體에 67億원이나 되는 訴訟費를 줬냐는 게 檢察의 疑問이다. 檢察은 三星이 李 前 大統領을 통해 懸案을 解決하려 했기 때문에 다스에 訴訟費를 代納했다고 본다.

다스가 이 前 大統領 所有가 아니라면 이런 檢察의 公訴 論理가 根本부터 무너질 수 있어 이 問題는 이番 裁判을 左右하는 核心 爭點이다. 그리고 이 前 大統領이 다스의 實所有主였다는 點을 立證하기 위해 檢察이 核心 證據로 내세웠던 게 金 前 社長 等의 陳述이었다.

金 前 社長은 檢察에서 다스 設立부터 大統領 出馬까지 이 前 大統領이 다스 關聯 主要 決定에 介入한 具體的인 情況을 陳述했다. 그는 이 前 大統領의 指示로 다스를 設立했고, 다스 會社돈으로 造成한 祕資金을 보고받자 李 前 大統領이 매우 洽足해했다고 主張했다. 1審은 이를 根據로 다스의 實所有主를 李 前 大統領으로 指目했다.

李 前 大統領 側은 1審 結果를 뒤집기 위해 金 前 社長 等을 强하게 追窮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月 강훈 辯護士는 “第3者들이 다스가 이 前 大統領의 것이라고 主張하며 社會를 큰 混亂에 빠트렸다”며 “金 前 社長의 陳述은 信憑性이 없다”고 主張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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