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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읽는 東亞日報]深刻해지는 世代葛藤 解法은 없을까 外|東亞日報

[함께 읽는 東亞日報]深刻해지는 世代葛藤 解法은 없을까 外

  • 東亞日報
  • 入力 2015年 12月 2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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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일자 A10면.
12月 21日子 A10面.
‘世代葛藤 푸는 老人의 品格’이란 深層探査企劃 記事(21日子 A1·A10面, 22日子 A10面)를 關心 있게 읽었다. 世代葛藤을 어르신과 젊은이의 立場에서 取材하고 解決策을 圖謀하려는 試圖가 좋았다. 老人 世代와 젊은 世代 間 葛藤이 些少한 것에서 비롯되는데 解決이 쉽지 않다니 안타까웠다.

어르신들이 매너 敎育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젊은이들과 부딪치는 일이 發生한다면, 어르신이 많이 보는 時間代에 텔레비전 公益廣告를 통해 매너의 重要性을 알리는 게 어떨까. 記事에서 言及한 것처럼 젊은이들은 歷史의 桎梏을 거친 어르신을 理解하기 위해 努力한다면 世代葛藤이 훨씬 줄어들 것 같다.

‘旣存 英語캠프에 人性, 마인드 이름 붙여 1200萬원’ 記事(22日子 A14面)는 섣부른 政府敎育政策이 私敎育의 꼼수 마케팅에 미치는 影響을 잘 보여주고 있다. 政府가 初中高校生의 人性 敎育을 强化하겠다고 人性敎育振興法을 施行한 뒤 一部 敎育 業體와 留學院이 돈벌이 手段으로 利用한다니 어이가 없었다. 다만 人性敎育業體의 꼼수를 報道했는데, 그 內容이 社敎育 프로그램 弘報처럼 너무 仔細하고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人性캠프의 種類에 關한 內容보다 이런 캠프의 流行을 바라보는 學父母나 學生들의 생각을 더 알고 싶었다.

김혜진 仁川 延壽區

프라임事業 問題點 날카롭게 指摘

‘大學이 危機’라는 指摘이 日常인 時代를 살고 있다. 學齡人口가 急激히 줄어들면서 入學定員을 못 채우고 財政難에 허덕이는 惡循環이 이어질 것이란 觀測이 더以上 새삼스럽지 않다. ‘‘政府 당근’ 따내려 構造調整 內訌 겪는 大學들’ 記事(23日子 A1·A6面)에서 危機에 逢着한 大學社會의 斷面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이 記事는 政府가 個別 大學에 年間 最大 300億 원을 支援하는 産業連繫 敎育 活性化 先導大學 事業(프라임 事業)을 推進하는 過程에서 一部 大學들이 大規模 構造調整을 둘러싼 內訌을 겪고 있다는 內容이었다. 동아일보는 政府의 프라임 事業에 對해 單純 報道를 넘어 大學 構成員들의 反撥과 苦悶을 比較的 詳細하게 記述했다. 2000億 원 以上의 豫算이 投入되는 大規模 事業을 지나치게 짧은 期間에 推進해 副作用을 낳을 수 있다며 政府를 批判하기도 했다.

다만 이番 記事에서 프라임 事業의 根幹이 되는 産業需要 展望이 果然 正確한지는 疑問이다. 政府가 ‘2014∼2024年 系列別 人力 需給 展望’을 통해 工學系列 人力이 앞으로 10年間 21萬5000名 不足하다고 展望했지만 이것이 現實的인가에 對한 問題意識은 必要하다고 본다.

정진우 全北 完州郡 삼례읍

企業會長의 職員 暴行 甲질에 憤怒

職業이 警備員인 까닭에 出勤하면 恒常 乙(乙)의 立場이 되어 그야말로 ‘緊張 모드’로 勤務한다. ‘몽고식품 會長, 常習 暴行… 사람을 動物처럼 對해’ 記事(24日子 A12面)를 보면서 憤怒가 活火山처럼 暴發했다.

記事에 나온 대로 國內 代表 장수企業으로 꼽히는 몽고식품 김만식 會長이 自身의 運轉技士를 常習的으로 暴行했다는 것이 事實이라면 重大한 事案이 아닐 수 없다.

金 會長의 乘用車 運轉技士가 主張한 內容, 그러니까 入社한 지 한 달餘가 지난 즈음에 會長이 自宅에서 呼出해 갔더니 다짜고짜 急所를 걷어차 그 자리에 쓰러졌다는 게 事實이라면 暴力輩도 그런 暴力輩가 따로 없는 셈이다. 警察의 徹底한 搜査가 이뤄지길, 아울러 正確한 後續 報道를 期待한다.

홍경석 大田 西區
#世代葛藤 #大學 #暴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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