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祉部는 2008年까지 9個 地方國立大에 癌센터를 設置키로 하고 來年 中 于先 3곳을 選定해 病院當 年間 國費와 地方費 各各 50億원씩을 投資하기로 했다. 地域據點 癌센터는 基本的인 治療機能 外에 地域單位의 癌硏究와 豫防機能을 擔當한다.

복지부는 “地域據點 癌센터는 200病床을 갖춘 別途의 病棟이 될 것”이라며 “該當 國立大가 基本的으로 確保하고 있는 人力과 裝備를 最大限 活用하는 方式”이라고 말했다.

現在 地方國立大 中 慶尙大와 전남대, 전북대 等이 積極的으로 誘致 意志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는 또 50病床을 確保한 再活센터度 國立大에 設置키로 하고 病棟當 20億원의 豫算을 申請했다.

金 長官은 “地方에 設置되는 公共醫療機關의 財源은 農漁村特別稅管理特別會計 資金을 活用할 수 있고 健康保險 財政에서도 一部 充當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便 金 長官은 “담뱃값을 200원 올리자는 意見도 있는데 이 程度의 引上幅으로는 禁煙效果가 없을 것”이라며 “禁煙效果를 나타낼 수 있는 水準으로 담뱃값을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

福祉部는 現行 담배負擔金 150원을 1000원 더 引上해 平均 담뱃값을 3000원線으로 해야 한다는 腹案을 갖고 있는 反面 財政經濟部는 200원 程度 올리는 게 適切하다는 立場을 보여 部處間 意見이 엇갈리고 있다.

李 晉記者 lee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