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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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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국 근위대 말 5마리 탈출…도심 질주 소동

    英國 近衛隊 말 5마리 脫出…都心 疾走 騷動

    英國 近衛 騎兵隊 말 5마리가 統制를 벗어나 런던 都心을 疾走하는 騷動이 벌어졌다. 말들은 車輛과 衝突하면서 사람 4名이 다쳤다. 英國 BBC 放送 等 外信에 따르면 이날 午前 8時 25分께 約 10分間 하이드公園과 버킹엄궁 사이 벨그라비兒에서 訓鍊 中이던 軍馬들이 隣近 工事場 轟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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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학생들 던진 담배꽁초에 17개월 아기 화상…“가해자들은 웃더라”

    女學生들 던진 담배꽁초에 17個月 아기 畫像…“加害者들은 웃더라”

    女學生들이 피우던 담배꽁초에 17個月 아기가 맞아 火傷을 입었지만, 加害者들은 反省 없이 수군거리며 웃었다는 事緣이 올라와 公憤을 샀다. 25日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길 가다가 17個月 된 아기 얼굴에 담배꽁초를 맞아 火傷을 입었습니다’라는 題目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

    • 18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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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격앙’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서 “시XXX·지X·양아치·개저씨” 거침없는 발언

    ‘激昂’ 민희진, 緊急 記者會見서 “詩XXX·知X·양아치·개저씨” 거침없는 發言

    하이브 레이블이자 뉴진스 所屬社 魚道語의 민희진 代表가 緊急 記者會見에서 激昂된 모습을 보여주며 激한 發言도 서슴지 않았다. 민희진 代表는 法律代理人인 世宗 側과 함께 25日 午後 3時 서울 서초구에 位置한 韓國컨퍼런스센터에서 緊急 記者會見을 열고 自身을 둘러싼 일들에 直接 立場을…

    • 18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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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생 1만3000명 ‘의대 증원 집행정지’ 냈지만…모두 각하

    醫大生 1萬3000名 ‘醫大 增員 執行停止’ 냈지만…모두 却下

    法院이 醫大生 約 4000名이 낸 ‘醫大 增員 執行停止’ 申請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全國 33個 醫大 敎授協議會(全義敎協), 敎授·專攻의·의대생·수험생의 執行停止 申請을 却下한 데 이어 現在까지 모두 7件이 却下됐다. 25日 法曹界에 따르면 서울行政法院 行政3部(部長判事 최수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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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 측정 거부’ 조사받고 풀려나자…보복성 112허위신고 50회

    ‘飮酒 測定 拒否’ 調査받고 풀려나자…보복성 112虛僞申告 50回

    飮酒 測定 拒否로 警察 調査받은 뒤 풀려난 40代 男性이 調査에 不滿을 품고 50次例 112 虛僞 申告를 일삼다가 結局 警察에 붙잡혔다. 25日 濟州 西歸浦警察署는 位階에 依한 公務執行妨害와 道路交通法 違反(飮酒 測定 拒否) 嫌疑로 觀光客인 40代 男性 A 氏를 立件해 調査하고 있다…

    • 18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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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LH 감리 입찰 뇌물 수수’ 혐의 심사위원 구속기소

    檢察, ‘LH 監理 入札 賂物 收受’ 嫌疑 審査委員 拘束起訴

    韓國土地住宅公社(LH) 公共 發注 監理 事業 入札 審査委員들이 賂物을 받은 嫌疑로 拘束 裁判을 받게됐다. 서울中央地檢 公正去來調査部(部長檢事 龍성진)는 特定犯罪加重處罰法 違反(賂物) 嫌疑를 받는 市廳 公務員 朴某氏, 私立大 敎授 朴某氏와 鄭某氏를 拘束起訴했다고 25日 밝혔다. 이들…

    • 18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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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라운지]김상협 彈綠委員長, IEA 淸淨에너지轉換 高位級會議 參席

    ◇김상협?2050 炭素中立·綠色成長委員會 民間委員長이 26日(現地 時間)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國際에너지機構(IEA) ‘사람 中心 淸淨에너지 轉換 高位級 會議’에서 基調演說을 한다. 金 委員長은 最近 IEA 사람中心 淸淨에너지 轉換 글로벌委員會 委員으로 委囑돼 淸淨에너지 轉換 基準 …

    • 19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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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싼 게 비지떡?”…알리·테무 어린이용품서 기준치 348배 발암물질 검출

    “싼 게 비지떡?”…알리·테무 어린이用品서 基準値 348倍 發癌物質 檢出

    中國 이커머스 業體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 等에서 販賣 中인 어린이 신발 裝飾品에서 不妊을 誘發하는 發癌可能物質이 基準値의 348倍 넘게 檢出됐다. 서울市는 다음달 어린이날을 앞두고 購買가 많을 것으로 豫想되는 어린이用 製品 22種에 對한 安全性 調査 結果 신발 裝飾品과 어린이用…

    • 19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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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수회담 2차 준비회동, 결론 없이 종료…민주 “아쉬움 남아”

    領袖會談 2次 準備會同, 結論 없이 終了…民主 “아쉬움 남아”

    大統領室과 더불어民主黨이 25日 午後 尹錫悅 大統領과 민주당 李在明 代表의 領袖會談을 準備하기 위한 2次 準備會同을 進行했다. 민주당은 “민주당 側에서 提示한 議題에 對한 大統領室의 檢討 結果를 期待하고 이날 會議를 進行했지만 (大統領室 側에서) 檢討 結果를 具體的으로 提示하지 않아 …

    • 19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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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번 통닭 한 마리는 경비실에”…경비원에 나눔 ‘훈훈’

    “每番 통닭 한 마리는 警備室에”…경비원에 나눔 ‘薰薰’

    匿名의 入住民이 통닭을 사 먹을 때마다 늘 한 마리를 警備室에 놓고 간다는 薰薰한 事緣이 傳해졌다. 22日 소셜미디어 ‘X(엑스·옛 트위터)’에 自身을 京畿 수원시에 居住하는 아파트 警備員이라고 밝힌 A氏는 警備室 冊床에 놓인 통닭 封套 寫眞과 함께 “참으로 고마운 入住民”이라는…

    • 19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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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물로 승진’ 문고리브로커·현직 경찰 5명 등 무더기 징역형

    ‘賂物로 昇進’ 門고리브로커·現職 警察 5名 等 무더기 懲役刑

    昇進 請託 賂物을 주고받은 退職 輕減 出身 ‘門고리 브로커’와 現職 警察官 5名 等 10名이 모두 懲役刑을 宣告받았다. 光州地法 刑事 7單獨 金素延 部長判事는 25日 102號 法廷에서 第三者 賂物取得 嫌疑로 起訴된 退職 輕減 出身 ‘門고리 브로커’ 姨母(66)氏에게 懲役 3年과 追徵…

    • 19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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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바오는 순둥이었네…사육사 깔아뭉갠 판다 두 마리 ‘공포’

    푸바오는 順둥이었네…사육사 깔아뭉갠 판다 두 마리 ‘恐怖’

    中國 한 動物園에서 덩치 큰 판다 2마리가 飼育師에게 달려드는 일이 發生했다. 판다가 이런 行動을 보이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인 것으로 傳해졌다. 24日 SBS 뉴스에 따르면 中國 충칭 動物園에서 판다 2마리가 飮食을 나눠주기 위해 飼育師가 飼育場으로 들어갔다. 그 瞬間 갑자기 판다…

    • 19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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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사무소 직원이다”…노인들 속이고 집에 들어가 금품 훔친 50대 연인

    “面事務所 職員이다”…노인들 속이고 집에 들어가 金品 훔친 50代 戀人

    집에 있는 老人에게 自身을 面事務所 職員이라고 속인 뒤 집안에 들어가 金品을 훔치던 50代 戀人이 警察에 붙잡혔다. 全南 海南警察署는 25日 特定犯罪 加重處罰 等에 關한 法律 違反(竊盜) 嫌疑로 50代 女性 A 氏를 拘束하고 犯行을 도운 嫌疑(竊盜幇助)로 50代 男性 B 氏를 立件했…

    • 19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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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남부까지 내려온 ‘말라리아’…화성·안산도 뚫렸다

    京畿南部까지 내려온 ‘말라리아’…火星·安山도 뚫렸다

    京畿北部를 비롯해 DMZ 隣接地域에서 主로 發生하던 제3급 感染病 말라리아가 京畿南部地域까지 漸次 擴散되고 있다. ‘世界 말라리아의 날’인 25日 疾病管理廳, 京畿道 等에 따르면 京畿道內 19個 市·軍이 올해 말라리아 感染 危險地域으로 指定됐다. 올해 追加된 말라리아 感染 危險…

    • 19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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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5’ 병원 중 4곳 주1회 휴진…“정신적, 신체적 한계 도달”

    ‘빅5’ 病院 中 4곳 週1回 休診…“精神的, 身體的 限界 到達”

    專攻醫 集團辭職으로 醫療空白이 두 달째 이어지는 가운데 主要 大型病院 ‘빅5’ 中 4곳(서울大·서울牙山·세브란스·삼성서울병원)李 一週日에 한 番 外來診療, 手術을 休診하기로 決定했다. 25日 醫療界에 따르면 연세대 醫大敎授 非常對策委員會는 오는 30日 하루 外來 診療와 手術을 全面 …

    • 19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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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 갈러 부평에” 이재명 유세 때 흉기 두자루 품은 20대 ‘무혐의’

    “칼 갈러 富平에” 李在明 遊說 때 凶器 두자루 품은 20代 ‘無嫌疑’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가 參席한 4·10 總選 민주당 인천시당 出征式 現場에서 膾칼 2자루를 갖고 있던 20代 男性이 無嫌疑 處分을 받았다. 仁川 富平警察署는 公職選擧法 違反 嫌疑로 不拘束 立件한 20代 A氏에 對해 ‘嫌疑없음’으로 不送致 決定을 했다고 25日 밝혔다. A 氏는…

    • 19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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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기술’ 빼돌려 中서 반도체社 창업한 일당 무더기 기소

    ‘삼성전자 技術’ 빼돌려 中서 半導體社 創業한 一黨 무더기 起訴

    三星電子 等 國內 半導體 企業으로부터 核心 技術을 훔쳐 中國에 同種業體를 세운 一黨이 무더기로 裁判에 넘겨졌다. 서울中央地檢 情報技術 犯罪部(部長檢事 이춘)는 25日 前職 삼성전자 메모리事業部 部長 金 某 氏(56) 等 5名(拘束 3名, 不拘束 2名)을 産業技術의 流出防止 및 保護에…

    • 20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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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세 초등생도 베팅…사이버 도박사범 3명 중 1명이 청소년

    9歲 初等生도 베팅…사이버 賭博事犯 3名 中 1名이 靑少年

    靑少年 賭博 問題가 深刻해지는 가운데, 사이버 賭博 集中團束에서 檢擧된 3名 中 1名이 靑少年으로 나타났다. 初等學生 2學年生이 1萬 원을 걸고 賭博한 事例도 있었다.25일 警察廳 國家搜査本部는 지난해 9月 25日부터 지난달 31日까지 ‘靑少年 對象 사이버賭博 特別團束’을 實施한 結果…

    • 20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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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판 박사방’ 운영한 범죄집단 총책, 2심도 중형 선고

    ‘痲藥판 博士房’ 運營한 犯罪集團 總責, 2審도 重刑 宣告

    텔레그램 團體房 ‘五方’을 통해 痲藥類를 販賣한 一黨의 刑量이 2審에서 늘었다. 抗訴審 法院은 이들이 刑法上 犯罪組織에 該當한다고 判斷해 總責 等에게 重刑을 宣告했다. 25日 서울高法 刑事5部(部長判事 권순형)는 痲藥類 管理에 關한 法律 違反(向精) 等 嫌疑로 起訴된 總責 A氏의 港…

    • 20時間 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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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감자에게 3000만원 받았다’ 수수의혹 교도관…검찰수사

    ‘收監者에게 3000萬원 받았다’ 收受疑惑 矯導官…檢察搜査

    收監者에게 돈을 받고 便宜를 提供한 嫌疑로 忠南 天安矯導所 矯導官이 職位解除됐다. 25日 天安矯導所와 大田地檢 等에 따르면 矯導所 保安課에서 勤務하던 矯導官 A氏는 收監者로부터 3000萬원을 수수하고 술과 담배 等 便宜를 提供한 嫌疑로 檢察 搜査를 받고 있다. 天安矯導所는 A氏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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