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面事務所 職員이다”…노인들 속이고 집에 들어가 金品 훔친 50代 戀人|東亞日報

“面事務所 職員이다”…노인들 속이고 집에 들어가 金品 훔친 50代 戀人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4月 25日 15時 47分


코멘트
뉴시스

집에 있는 老人에게 自身을 面事務所 職員이라고 속인 뒤 집안에 들어가 金品을 훔치던 50代 戀人이 警察에 붙잡혔다.

全南 海南警察署는 25日 特定犯罪 加重處罰 等에 關한 法律 違反(竊盜) 嫌疑로 50代 女性 A 氏를 拘束하고 犯行을 도운 嫌疑(竊盜幇助)로 50代 男性 B 氏를 立件했다고 밝혔다.

A 氏는 지난 1月부터 最近까지 海南 農村地域을 돌아다니며 老人이 居住하는 집이나 낮 時間帶 빈집을 노려 現金을 훔쳐 달아나는 等 總 10次例에 걸쳐 金品 2500萬원어치를 훔친 嫌疑를 받는다.

A 氏는 지난달 15日 海南郡 송지면에 사는 80代 女性 C 氏의 집에 찾아가 “面事務所 職員이다. 調査할 것이 있다”고 말한 뒤 집안으로 들어갔다. A 氏는 C 氏가 한눈을 파는 사이에 가방에 있던 現金 70萬원을 훔치기도 했다.

A 氏는 竊盜 嫌疑로 收監됐다 3年 前 出所한 뒤 戀人 B 氏와 同居 하면서 生活費를 마련하기 위해 또다시 犯行을 저지른 것으로 調査됐다.

B 氏의 境遇 自身의 車를 利用해 A 氏를 犯行 場所까지 데려다주고 A 氏가 훔친 金品을 함께 使用하는 等 節度를 幇助한 嫌疑를 받는다.

警察은 同一 手法의 犯罪가 反復되자 閉鎖回路(CC)TV를 分析해 B 氏의 車輛을 特定했고, 逮捕令狀을 發付해 지난 19日 B 氏의 住居地에서 이들을 붙잡았다.

B 氏는 警察 調査 過程에서 “竊盜 行脚을 벌이는 줄은 몰랐다. 單純히 데려다주기만 했다”며 犯行을 否認한 것으로 알려졌다.

警察은 犯罪 收益金 一部를 回收하는 한便 正確한 事件 經緯를 調査中이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
#面事務所 職員 詐稱 #老人들 #金品 竊盜 #50代 戀人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오늘의 推薦映像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