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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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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연금을 저축 아닌 보험으로 봐… 자동조정장치 도입 필요”

    “日本, 年金을 貯蓄 아닌 保險으로 봐… 自動調整裝置 導入 必要”

    國民年金 財政의 安定性과 收益性을 높이기 위해 自動調整裝置 導入이 必要하다는 主張이 提起됐다. 高齡化가 急速히 進行되는 境遇 年金 支給額을 줄이는 式의 調整이 必要하다는 것이다.한국경제인협회는 18日 主要國 年金改革 事例를 分析한 結果 이같이 主張했다. 日本은 2004年 期待壽命 延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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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의금 얼마 내야하나…‘안 가면 5만원, 가면 10만원’

    祝儀金 얼마 내야하나…‘안 가면 5萬원, 가면 10萬원’

    知人 結婚式에 祝儀金은 얼마가 適當한지 國民들을 對象으로 調査한 設問調査 結果가 나왔다. 18日 新韓銀行이 公開한 ‘普通사람 金融生活 報告書’에 따르면 結婚式에 가지 않고 封套만 보낸다면 5萬원을, 直接 參席한다면 10萬원을 祝儀金으로 낸다는 應答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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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마 피우고 반려견 죽인 20대…스스로 112에 신고

    大麻 피우고 伴侶犬 죽인 20代…스스로 112에 申告

    20代 男性이 大麻草를 피운 狀態에서 愛玩犬을 죽인 뒤 스스로 警察에 申告했다. 京畿 富川 梧亭警察署는 痲藥類 管理에 關한 法律上 大麻와 動物保護法 違反 嫌疑로 A 氏를 逮捕해 拘束令狀을 申請했다고 18日 밝혔다. A 氏는 지난 16日 낮 12時 20分頃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自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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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라호텔 망고빙수 10만원 넘는다…작년보다 4.1% 올라

    新羅호텔 망고氷水 10萬원 넘는다…작년보다 4.1% 올라

    럭셔리 氷水의 先頭 走者 신라호텔의 代表 메뉴 ‘애플망고氷水’가 올해 10萬 원을 넘어설 展望이다. 18日 호텔業界에 따르면 서울 신라호텔은 26日부터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서 애플망고 氷水를 販賣할 豫定이다. 올해 애플망고氷水 價格은 10萬 2000원으로 調律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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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근 화성시장 “인구 100만 넘는데, 구청 하나 없어”…4개 구청 신설 추진

    정명근 華城市場 “人口 100萬 넘는데, 區廳 하나 없어”…4개 區廳 新設 推進

    “人口 100萬 名이 넘지만 華城市에는 區廳이 없다는 게 말이 됩니까. 市民들의 不便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정명근 京畿 화성市長이 18日 午後 市場 執務室에서 박봉현 100萬 火星特例市 準備委員會 共同委員長을 만나 “地域마다 生活 環境이 다르고 圈域別 意見이 다양하다”라며 “準備委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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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오빠 연락 안 돼” 출동해 보니…母子 거실에 숨져있어

    “엄마·오빠 連絡 안 돼” 出動해 보니…母子 居室에 숨져있어

    仁川의 한 빌라에서 帽子가 숨진 채 發見돼 警察이 搜査에 나섰다. 18日 仁川 西部警察署에 따르면 前날 午後 6時 30分頃 仁川市 西區의 한 빌라 4層에서 60代 女性 A 氏와 아들인 30代 男性 B 氏가 숨진 채 發見됐다. 當時 A 씨의 딸이 “엄마랑 오빠에게 連絡이 닿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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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의료개혁특위 띄웠지만…의협 “증원 해결이 먼저”

    政府, 醫療改革特委 띄웠지만…의협 “增員 解決이 먼저”

    政府가 19日 大統領直屬 ‘醫療改革 特別委員會’ 運營 計劃을 發表하고 이르면 다음 週부터 運營하기로 했다. 하지만 醫師團體에선 “增員 問題를 解決할 수 있는 實質的 協議體가 아니다”라며 參與에 否定的 立場이어서 出帆부터 ‘半쪽 特委’가 될 可能性이 높다는 觀測이 나온다.정부는 19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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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선 무시한 무개념 주차…차주 전화번호도 없어

    駐車線 無視한 無槪念 駐車…車主 電話番號도 없어

    원룸 駐車場에서 常習的으로 民弊 駐車를 하는 車主에 憤怒한 職場人의 事緣이 公開됐다. 18日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이웃의 不法駐車 때문에 苦悶이라는 內容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氏는 “平日엔 職場 業務 때문에 지난해부터 慶北 永川의 한 원룸에서 살고 있다”고 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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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금전 갈등 지인 흉기 살해 50대 징역15년 가벼워” 항소

    檢察 “金錢 葛藤 知人 凶器 殺害 50代 懲役15年 가벼워” 抗訴

    金錢 問題로 다투다 知人을 凶器로 殺害하고, 이를 말리던 다른 知人에게도 凶器를 휘둘러 다치게 한 50臺가 懲役 15年을 宣告받자, 檢察이 抗訴했다. 水原地檢 安山支廳은 殺人 等 嫌疑로 裁判에 넘겨진 A 氏의 1審 判決(懲役 15年)에 對해 兄이 너무 낮아 抗訴했다고 18日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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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 수상 태양광 사업 로비 1억원 챙긴 브로커 구속

    새萬金 受賞 太陽光 事業 로비 1億원 챙긴 브로커 拘束

    새萬金 受賞 太陽光 發電事業 非理 疑惑을 搜査 中인 檢察이 鄭·官界 人士들에게 로비하는 代價로 1億원을 챙긴 嫌疑를 받는 브로커의 身柄을 確保했다.18일 法曹界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國家財政犯罪合搜段(團長 민경호)은 前날(17日) 斡旋受財 嫌疑를 받는 群山市民發展株式會社 代表 徐某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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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역 무궁화호-KTX 추돌…4시간여 만에 복구

    서울驛 無窮花號-KTX 追突…4時間餘 만에 復舊

    서울驛에서 發生한 無窮花號列車가 釜山으로 가려던 KTX-山川 列車 追突事故에 對한 復舊가 完了됐다.18일 韓國鐵道公社(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午後 2時12分께 서울驛에서 發生한 高速列車 追突事故를 復舊해 現在 正常 運行하고 있다. 事故 發生 4時間餘만이다.앞서 이날 午前 9時45分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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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 친구, 회전 초밥집서 ‘밥’ 빼고 먹어…이해되나요”

    “다이어트 親舊, 回轉 醋밥집서 ‘밥’ 빼고 먹어…이해되나요”

    다이어트한다는 理由로 醋밥에서 ‘밥’을 빼고 먹는 親舊 때문에 苦悶이라는 事緣이 傳해졌다. 지난 17日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이어트한다고 醋밥 먹을 때마다 밥 빼고 먹는 親舊’라는 題目의 글이 올라왔다. A 氏는 “親舊와 내가 醋밥을 正말 좋아한다. 親舊가 다이어트한다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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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육비 안 내고 버틴 ‘나쁜 부모’ 268명 명단공개… 면허정지 등 제재

    養育費 안 내고 버틴 ‘나쁜 父母’ 268名 名單公開… 免許停止 等 制裁

    離婚 後 아이를 기르는?양육권자에게 長期間 養育費를 支給하지 않은 268名에게 名單公開, 運轉免許 停止, 出國禁止 等의 制裁?措置가 決定됐다.여성가족부는 最近 34, 35次 養育費履行審議委員會를 열고 養育費 債務 不履行者 11名에게 名單 公開 處分을 決定했다고 18日 밝혔다. 79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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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금 2억’ 쓴 한강 괴물 조형물, 결국 철거된다

    ‘稅金 2億’ 쓴 漢江 怪物 造形物, 結局 撤去된다

    서울市가 漢江公園에 設置된 ‘怪物’ 造形物을 10年 만에 撤去하기로 決定했다. 18日 市에 따르면 時 公共美術審議委員會는 怪物 造形物을 비롯해 漢江公園에 設置된 全體 公共 造形物의 撤去 與否에 對한 審議를 進行 中이다. 委員會는 專門家 諮問 等의 節次를 밟은 뒤 이르면 上半期 안에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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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대동맥박리 환자 사망에 “치료 과정서 부적절한 점 없어”

    福祉部, 大動脈剝離 患者 死亡에 “治療 過程서 不適切한 點 없어”

    保健福祉部는 最近 慶南 地域에서 大動脈剝離 患者가 移送할 病院을 찾다 死亡했다는 報道에 對해 治療 過程에서 不適切한 點은 發見하지 못했다고 18日 밝혔다. 앞서 慶南 金海에서 60代 女性 大動脈剝離 患者가 慶南 地域 病院에 收容되지 못해 釜山 地域으로 移送됐다가 死亡했다는 報道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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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집서 8개월 남아 숨져 “분유 마시다 거품 물어”

    어린이집서 8個月 남아 숨져 “粉乳 마시다 거품 물어”

    忠南 牙山의 한 어린이집에서 生後 8個月의 嬰兒가 숨져 警察이 調査에 나섰다. 18日 警察 等에 따르면 지난 16日 午後 3時 26分頃 아산시 陪房邑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8個月 男子 아기가 心停止 狀態로 病院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어린이집 敎師는 “아기가 粉乳를 마시다 갑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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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후진하다 동생 치어 숨지게 한 60대 선고유예

    法院, 後進하다 동생 치어 숨지게 한 60代 宣告猶豫

    車輛을 몰고 後進하다가 동생을 치어 숨지게 한 60代 男性이 法院으로부터 善處를 받았다. 淸州地法 刑事1單獨 卷노을 部長判事는 交通事故處理特例法 違反(致死) 嫌疑로 起訴된 A 氏(62)에게 金庫 4個月의 宣告를 猶豫했다고 18日 밝혔다. 宣告猶豫는 가벼운 犯罪에 對해 一定 期間 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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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새 아기 둘 살해·암매장한 친모… 檢 ‘징역 20년’ 구형

    3年 새 아기 둘 殺害·暗埋葬한 親母… 檢 ‘懲役 20年’ 求刑

    10餘年 前 갓 태어난 아기 둘을 잇달아 殺害한 뒤 暗埋葬한 嫌疑로 起訴된 30代 親母에게 檢察이 重刑을 求刑했다. 檢察은 仁川地法 第15刑事部(部長判事 류호중) 審理로 12日 열린 結審公判에서 殺人 嫌疑로 起訴된 A 氏(37·女)에게 懲役 20年을 求刑했다. 이와 關聯 檢察 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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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오피스텔 한 곳서 35명 전세사기…피해액 17억

    濟州, 오피스텔 한 곳서 35名 傳貰詐欺…被害額 17億

    濟州에서 54名이 傳貰詐欺 被害者로 認定됐다. 18日 濟州島 等에 따르면 지난해 6月 1日부터 올해 4月 15日까지 道內에서 傳貰詐欺 被害者로 80名이 接受됐다. 被害額은 72億2500萬원이다. 이 가운데 國土交通部 ‘傳貰詐欺被害支援委員會’에서 傳貰詐欺 被害者로 인정받은 事例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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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운대구청 공무원, 허위 진단서 제출·상습 결근…결국 해임

    海雲臺區廳 公務員, 虛僞 診斷書 提出·常習 缺勤…結局 解任

    釜山 해운대구廳이 虛僞로 病暇 書類 等을 내며 常習的으로 出勤을 하지 않은 公務員에게 鐵槌를 내렸다. 18日 海雲臺區廳은 誠實義務 違反·職場離脫 禁止 義務 違反으로 지난 2日 職員 A氏를 解任했다고 밝혔다. 올해 初 A氏 同僚 職員들은 公務員 勞組 揭示板에 “A氏가 區廳 內部 部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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