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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이건혁]대책… 대책… 대책, 그래도 저출산

    [뉴스룸/이건혁]對策… 對策… 對策, 그래도 低出産

    最近 大法院 判決이 인터넷 育兒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大法院은 8日 生後 29個月 嬰兒를 向해 ‘찌끄레기’(찌꺼기의 사투리)라고 막말을 한 保育敎師에게 無罪를 宣告한 原審 判決을 確定했다. 嬰兒가 찌끄레기라는 單語의 意味를 잘 알지 못한다는 게 判決의 主要 根據였다. 이…

    • 201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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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이헌재]남북 단일팀은 공정한가

    [뉴스룸/이헌재]南北 單一팀은 공정한가

    3日 2018 世界卓球選手權大會가 열린 스웨덴 할름스타드 아레나. 女子 團體戰 8强에서 맞붙을 豫定이었던 韓國과 北韓 選手들은 어깨동무를 한 채 觀衆席을 向해 손을 흔들었다. 깜짝 南北 單一팀의 誕生이었다. 1991年 日本 지바 世界選手權大會 以後 27年 만에 다시 하나가 된 탁…

    •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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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하정민]“가족을 빌려드립니다”

    [뉴스룸/하정민]“家族을 빌려드립니다”

    知人의 얘기다. 어머니와 些少한 言爭을 벌이다 感情이 激해졌다. “엄마는 늘 이런 式이야. 나를 感情 쓰레기桶 取扱한다고”라고 쏘아붙이자 그의 母親이 되물으셨다. “大體 그 말이 뭔 뜻이냐?” 七十 老人에게 感情 勞動이란 單語가 익숙할 理 萬無. 다툼도 흐지부지 끝났단다. 비슷한 …

    • 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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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서동일]여의도역 사거리에서 사라진 ‘hp’ 간판

    [뉴스룸/서동일]汝矣島驛 四거리에서 사라진 ‘hp’ 看板

    서울 永登浦區 汝矣島洞 23-6番地. ‘hp’라는 看板이 크게 걸린 圓筒形 琉璃建物은 오랜 時間 汝矣島 랜드마크 役割을 해왔다. 눈에 띄는 位置도 位置지만 建物에 얽힌 事緣도 깊어서다. 고려증권 本社로 지어진 이 建物은 1990年代 後半까지 ‘韓國型 월街(월스트리트)’를 象徵했다…

    • 201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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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노지현]산부인과에서 출생신고를?

    [뉴스룸/노지현]産婦人科에서 出生申告를?

    8日부터 行政安全部와 示範事業 協約을 맺은 全國 18個(서울 4個) 大型 産婦人科에서 아이를 낳으면 病院에서 바로 出生申告를 할 수 있게 된다. 이들 産婦人科醫 健康保險審査評價院 電算網과 家族關係가 登錄돼 있는 大法院 電算網을 連結시켰기에 可能하다. 갓난아기 住民登錄地 住民센터에서는 …

    •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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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송충현]갈 곳 많은 국내여행지, 바가지 없어야

    [뉴스룸/송충현]갈 곳 많은 國內旅行地, 바가지 없어야

    最近 本報는 國內 觀光 活性化를 爲한 ‘充電 코리아, 國內로 떠나요’ 企劃을 始作했다. 國內旅行 마니아가 꼽은 韓國의 숨은 旅行地, 觀光벤처企業이 推薦하는 國內 觀光코스 等 다양한 記事로 國內旅行의 魅力을 알리자는 趣旨였다. 비슷한 時期에 政府도 國內旅行 活性化에 나섰다. 文化體育…

    • 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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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장선희]어벤져스의 흥행을 바라보며

    [뉴스룸/張善禧]어벤져스의 興行을 바라보며

    “한마디로 颱風이 오는 거죠. 맨몸으로 巨大한 비바람을 맞닥뜨리는 心情이랄까요.” 25日 開封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맞이하는 한 映畫 關係者의 表情은 사뭇 悲壯했다. 何必 어벤져스 開封에 맞물려 愛之重之 製作한 作品을 선보인 그는 “그나마 몇 個 되지 않는 上映館이라도 잘…

    •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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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박훈상]홍준표의 ‘운수 좋은’ 무술년?

    [뉴스룸/박훈상]洪準杓의 ‘運數 좋은’ 戊戌年?

    自由韓國黨 洪準杓 代表는 政治에 入門한 뒤 20餘 年 동안 每年 初에 하는 게 있다. 새해에 그해의 漢字를 直接 쓰는 것이다. 戊戌年(戊戌年)인 올해 洪 代表가 使用 中인 手帖 表紙를 넘기면 첫 張에 漢字 ‘運’(運)李 적혀 있다. 지난해엔 ‘天’(千)을 手帖에 썼다. 그해 2月 ‘性…

    •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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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이건혁]‘베트남 쏠림’ 현상 경계해야

    [뉴스룸/이건혁]‘베트남 쏠림’ 現象 警戒해야

    “이제 中國이 아닌 베트남으로 會社의 核心 人材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最近 만난 國內 大企業 任員은 韓國 産業界에 불고 있는 베트남 烈風의 斷面을 이렇게 傳했다. 海外 事業 關聯해 昇進이 빠르거나 스카우트 提議를 많이 받는 人材 相當數는 베트남 關聯 經驗을 가진 사람들이다. …

    • 201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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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이헌재]당신의 자전거도로는 안녕하신가요

    [뉴스룸/이헌재]當身의 自轉車道路는 安寧하신가요

    出勤이 기다려지는 날이 있다. 自轉車를 타고 會社로 오는 날이다. 每日은 아니지만 2011年부터 間間이 ‘自出(自轉車 出勤)’을 해왔으니 半(半)自出族은 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집이 있는 서울 蠶室에서 會社가 位置한 서울 光化門까지는 自轉車로 1時間假量 걸린다. 平日 出退勤…

    •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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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전승민]인공지능이라는 단어의 무게

    [뉴스룸/전승민]人工知能이라는 單語의 무게

    얼마 前 平素 親分이 있는 人工知能(AI) 分野 敎授 한 사람이 아침 일찍부터 電話를 해 왔다. 4日(現地 時間) 英國 파이낸셜타임스 等 外信에서 “57名의 海外 科學者가 KAIST와 어떤 共同硏究도 하지 않겠다고 宣言했는데, 이를 알고 있느냐”는 內容이었다. 이 뉴스는 밤사이 일…

    •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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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송충현]레드오션 생존 전략은 ‘상대방 헐뜯기’?

    [뉴스룸/송충현]레드오션 生存 戰略은 ‘相對方 헐뜯기’?

    最近 G마켓, 옥션, 11番街, 쿠팡, 위메프 等 大型 온라인 쇼핑몰들이 지난해 實績을 發表했다. G마켓과 옥션을 運營하는 이베이코리아를 除外한 나머지 業體들은 前年에 이어 數百億 원에서 數千億 원의 赤字를 냈다. 唯一하게 黑字를 낸 이베이코리아는 營業利益이 前年에 비해 約 7% 줄었…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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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노지현]상사의 근무평가 vs 부하의 다면평가

    [뉴스룸/노지현]上司의 勤務評價 vs 部下의 多面評價

    이달 末까지 서울市廳 公務員들은 自身이 해온 일에 對한 勤務評價(近坪)를 通報 받는다. 한 해 4月과 10月, 各各 한 番씩 받는 近坪에 公務員들은 神經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昇進이나 補職이 여기에 달렸다. 올 10月 評價부터는 달라지는 게 있다. 수·右·量으로만 公知되던 評價…

    •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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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서동일]그 많은 한국 반도체는 누가 사갔을까

    [뉴스룸/서동일]그 많은 韓國 半導體는 누가 사갔을까

    모두가 半導體 슈퍼사이클(好況期)에 醉했다. 三星電子, SK하이닉스가 지난해 판 半導體만 104兆 원어치, 市場占有率로 치면 20%가 넘는 額數다. 三星電子는 25年 만에 인텔을 제치고 半導體 1位를 차지했고, SK하이닉스도 前例 없는 最高 實績을 記錄했다. 勝利가 주는 快感에 醉한 …

    •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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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룸/주애진]일회용품 권하는 사회

    [뉴스룸/주애진]一回用品 勸하는 社會

    “注文하신 커피 나왔습니다.” 종이컵에 담겨 나온 커피를 보고 깨달았다. 아차, 또 머그盞에 달라는 말을 깜박했구나. 카페에서 자주 저지르는 失手다. 올해 初 一回用品 使用量을 줄이겠다고 다짐하며 텀블러를 샀다. 平素 一回用品을 많이 쓰는 탓에 知人에게 “나무로 다시 태어나서…

    •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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