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박재명]濟州島 公示價格을 위한 辨明 “비싼 집에 사는 濟州 사람들을 우리가 왜 걱정해야 하나요.” 이달 16日 公示價格 上昇에 따른 濟州道民의 어려움(本報 16日子 B1面 參照)李 동아일보 紙面에 紹介되자 記者의 個人 이메일로 이 같은 抗議性 메일이 여러 通 到着했다. 濟州道 公示地價가 最近 5年 동안 갑절로 오르자 … 2018-07-3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뉴스룸/하정민]離別의 禮儀 지난달 시즌4를 始作한 美國 케이블 채널 쇼타임의 드라마 ‘어페어(Affair)’. 通俗劇이지만 많은 批評家와 視聽者로부터 ‘高品格 막장’이란 讚辭를 받고 있다. 點 찍고 變身하는 女主人公과 김치 싸대기는 없다. 말 그대로 한 有婦男과 有夫女의 不倫을 따라간다. 드라마의 名聲은 다… 2018-07-2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뉴스룸/염희진]流通賣場의 ‘세 番째 段階’ 요즘 유통업界 話題인 ‘삐에로쑈핑’은 정용진 新世界그룹 副會長이 새로 선보인 雜貨店 브랜드다. 開店 한 달째인 오늘까지 하루 平均 1萬 名이 다녀갔고 아직도 週末엔 줄을 서서 入場한다. 大型마트의 4分의 1 規模인 이 雜貨店에는 名品 가방부터 100원짜리 菓子까지 4萬餘 品目이 두… 2018-07-2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뉴스룸/이헌재]三星과 韓國 스포츠의 離別 이건희 三星電子 會長은 學窓 時節 도시락을 싸 들고 다니며 레슬링 選手로 뛰었다. 그 때문인지 레슬링을 비롯한 非人氣 種目에 對한 愛情이 남달랐다. 올림픽이나 아시아競技를 앞두고 이 會長은 곧잘 서울 태릉選手村을 찾았다.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選手들을 만나 激勵하고 두둑한 訓鍊 支援金… 2018-07-2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뉴스룸/신무경]언제쯤 新婚夫婦에게도 맘 便한 날이 올까 맞벌이 新婚夫婦 1年 次. 年末 移徙를 앞두고 아파트와 빌라를 두고 苦悶했다. 知人들에게 助言을 求했더니 異口同聲으로 減價償却이 빠르고 治安이 不安한 빌라보다 아파트가 낫지 않겠느냐는 反應이었다. 아파트로 가닥을 잡은 뒤 賣買와 傳貰를 두고 저울질을 했다. 우리 夫婦는 2年마다 傳貰金… 2018-07-2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뉴스룸/박선희]커튼을 열어젖힌 ‘煉炭재’의 힘 小說家 김영하가 쓴 短篇小說 中 ‘아이스크림’이란 作品이 있다. 무더운 여름, 한 夫婦가 平素 즐겨 먹던 아이스크림에서 揮發油 맛이 난다는 걸 알게 되며 벌어진 騷動을 다룬 이야기다. 夫婦의 申告에 迅速하게 집으로 찾아온 職員은 問題를 確認하겠다며 逆한 기름 냄새가 풍기는 아이스크림을… 2018-07-2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뉴스룸/김윤종]災難에 包含 안된 暴炎… 對處 매뉴얼도 없다 거세게 몰아치거나 搖亂하진 않다. 조용히 사람들이 죽어나갈 뿐이다. 그래서 暴炎은 ‘沈默의 殺人者’로 불린다. 올해 暴炎도 毒하다. ‘1994年 臺暴炎’이 나타나는 것 아니냐는 憂慮마저 나온다. “잠을 못 잘 地境”이라는 사람들이 많다. 잠만 못 자면 多幸이다. 熱射病 等 溫熱疾患… 2018-07-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뉴스룸/전승민]‘메이커’를 가르칠 先生님이 必要하다 얼마 前 새집으로 移徙를 했다. 願하는 構造의 집을 찾다 보니 內部가 칙칙하게 變한 낡은 아파트를 얻게 됐다. 어쩔 수 없이 直接 팔을 걷어붙였다. 週末이면 짬을 내 싱크臺와 家口에 페인트를 漆하고, 材料를 購入해 와서 家具나 簡單한 電氣 機器를 만들기도 한다. 힘들고 時間이 걸리는 … 2018-07-1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뉴스룸/이건혁]채찍과 당근이 함께 必要한 韓國 金融 “虎狼이는 虎狼이네요.” 13日 윤석헌 金融監督院長과의 懇談會에 參席한 한 證券社 最高經營者(CEO)는 懇談會가 끝난 뒤 記者에게 이 같은 所感을 남겼다. 다른 證券社 CEO는 “딱히 稱讚받을 만한 게 없으니…. 苦悶이 많다”며 자리를 떴다. 이에 앞서 9日 尹 院長이 就任 두… 2018-07-1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뉴스룸/강성휘]國土部 航空行政 이래도 되나 이토록 허술할 수 있을까. 國土交通部의 航空免許 行政 實態를 보며 드는 생각이다. 國土部 內에서도 “理解하기 힘들 程度로 허술한 部分이 많다”는 歎息이 나올 程度다. 가장 納得하기 어려운 건 擔當 公務員들의 代를 이은 허술함이다. 國土部가 外國人 任員을 不法으로 雇用하고 있던 航空… 2018-07-1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뉴스룸/김상운]허왕후 說話로 더 가까워진 韓國과 印度 “印度 우타르프라데시州에는 金首露 王의 王妃로 2000年 前 伽倻를 찾아온 허황옥의 故鄕이 있습니다.”(9일 印度 國賓訪問) “터키의 先祖인 튀르크族은 高句麗와 同盟 關係였습니다.”(5월 한-터키 頂上會談) 한때 歷史學徒를 꿈꾼 政治人답게 文在寅 大統領은 外交에서 자주 古代史를… 2018-07-1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뉴스룸/박재명]希望타운 新婚夫婦, 낳고 더 낳아야… “兄, 다시 機會가 온 것 같아요.” 國土交通部가 新婚希望타운 10萬 채 供給 計劃을 發表한 5日, 37歲 未婚 後輩 K에게서 電話가 걸려 왔다. 지난해 서울 江南 집값이 ‘자고 일어나면 1億 원’씩 오르던 그때 “나 같은 無住宅者는 永遠히 結婚도 못할 것”이라며 通音하던 後輩였다… 2018-07-1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뉴스룸/하정민]힝기스의 눈물과 VAR ▲ 1999年 프랑스오픈 女子單式 決勝戰의 論難 場面 1999年 6月 테니스 프랑스오픈 女子單式 決勝戰. ‘알프스 少女’ 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當時 19歲)와 ‘女帝’ 슈테피 그라프(獨逸·當時 30歲)가 맞붙었다. 힝기스는 中盤까지 競技를 主導했다. 1세트를 얻었고 2세트에서도 그… 2018-07-0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뉴스룸/이헌재]韓國 蹴球, 카잔의 奇跡은 잊어라 “앞선 두 競技도 獨逸戰처럼 했으면 좋았을 텐데….” 最近 周邊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이다. “스웨덴이나 멕시코를 相對로도 그렇게 했으면 16强에 올라갈 수 있었을 거야”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지난달 末 러시아 카잔에서 國際蹴球聯盟(FIFA) 랭킹 1位 獨逸을 相對로 … 2018-07-0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뉴스룸/김지현]企業 承繼 ‘3%의 壁’ 넘으려면 유난히 財閥家 承繼 消息이 이어진 한 週였다. 구본무 LG 會長이 他界한 지 40日 만인 지난달 29日 LG 理事會는 滿 40歲의 長子, 具光謨 前 LG電子 常務를 그룹 會長으로 승진시켰다. CJ그룹도 이재현 會長의 長女 이경후 氏(33)를 이달 1日附로 CJ ENM 브랜드戰略 擔當 … 2018-07-05 좋아요 個 코멘트 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