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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廣場|東亞日報
날짜選擇
  • ‘괜찮다’는 말의 힘[동아광장/김금희]

    ‘괜찮다’는 말의 힘[동아廣場/김금희]

    最近 移徙를 하면서 前날인 日曜日에 入住 淸掃를 했다. 不動産 社長이 權限 날짜라 다른 집들도 으레 그렇게 하겠거니 생각했지만 失手였다. 點檢을 위해 새집에 갔다가 警備室로부터 인터폰을 받은 것이다. “거기 인테리어 工事 해요? 週末에 工事를 하면 어떡해요? 住民들 同意도 받고 案內文…

    • 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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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외교, 진실의 순간이 다가왔다[동아광장/우정엽]

    韓國 外交, 眞實의 瞬間이 다가왔다[동아광장/우정엽]

    언제였을까 싶지만 2019年에는 旅行이 可能했고, 美國 國會議員들의 韓國 訪問도 꽤 있었다. 그해 봄, 美國 政府의 要請으로 韓國을 訪問한 美國 民主黨 上院議員 2名과 韓國 國會議員들 間 非公式 懇談會를 마련한 적이 있었다. 그 懇談會에서 美國 側은 時間의 大部分을 韓國이 美國과 中國…

    •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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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의 의미 읽어야 성공할 부동산정책[동아광장/김석호]

    ‘집’의 意味 읽어야 成功할 不動産政策[동아廣場/김석호]

    文在寅 政府 出帆 以後 아파트 價格이 暴騰했다. 집값을 잡으려고 後續 措置를 내놓을수록 繼續 뛴다. 不動産 3法, 賃貸借 3法 等 百藥이 無效다. 왜 그럴까? 여러 가지 分析이 나와 있지만 各種 規制 속에서도 市場에 뛰어드는 參與者들의 審理를 看過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집은 個人의…

    • 202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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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름길의 덫[동아광장/최인아]

    지름길의 덫[동아廣場/최인아]

    서울 江南驛 學院街를 지나는데 유난히 學院 看板들이 눈에 들어온다. ‘英語 短期 屬性’ 看板의 連續. 單祈禱 모자라 屬性까지! 勿論 일을 빨리 處理해야 할 때가 있지만 ‘屬性’이 언제나 좋은 것은 아니다. 種種 企業 講演을 한다. ‘생각하는 힘’ ‘큐레이션’ ‘퍼스널 브랜딩’ ‘女性 …

    • 202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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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정 낭비까지 용인하지는 말아야[동아광장/최종찬]

    財政 浪費까지 容認하지는 말아야[동아광장/최종찬]

    지난해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擴散 以後 各國 政府는 景氣浮揚과 脆弱階層 支援을 위해 大規模로 財政支出을 擴大하고 있다. 經濟가 어려운 時期에 財政이 積極的으로 役割을 해야 한다는 點은 누구나 同意한다. 問題는 莫大한 財政支出에 따른 副作用을 最少化하는 것이다. 우리나…

    • 2021-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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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재난, 기본소득 논의 기회로 봐야[동아광장/하준경]

    코로나災難, 基本所得 論議 機會로 봐야[동아광장/하준경]

    累進稅率로 所得稅를 걷어 低所得層부터 選別的으로 支援하는 方式과 單一稅率로 稅金을 걷어 모든 이에게 普遍的 基本所得을 支給하는 方式, 둘 中 어느 것이 低所得層에 더 큰 도움이 될까. 美國 하버드대 經濟學科 그레고리 맨큐 敎授가 學生들에게 意見을 물었더니 90% 以上이 選別支援을 選好…

    •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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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식 번영의 명암[동아광장/박상준]

    美國式 繁榮의 明暗[동아廣場/박상준]

    나는 1992年 美國 中西部에 있는 한 大學의 博士課程에 進學했다. 人口 20萬 名 規模 小都市는 中西部의 大學都市가 으레 그렇듯 조용하고 지루한 곳이었다. 美國치고는 큰 事件事故가 別로 없는 곳이었지만 그 작은 都市에도 相對的으로 安全한 곳과 相對的으로 危險한 곳, 白人이 많은 地域…

    • 202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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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정책이 저출산 대책의 시작이다[동아광장/김석호]

    靑年政策이 低出産 對策의 始作이다[동아광장/김석호]

    低出産으로 인한 人口 減少는 우리의 未來에 가장 深刻한 挑戰이다. 年 40萬 名이 넘던 出生 件數는 2020年 30萬 名 線이 무너진 27萬5815名을 記錄하며 死亡者보다 出生者 數가 낮은 데드크로스(dead cross)가 처음 發生했다. 人口 減少의 理由와 破局에 對한 憂慮는 모든 …

    •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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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마담’은 긴장한다![동아광장/최인아]

    ‘얼굴마담’은 緊張한다![동아광장/최인아]

    昨年에 映畫 ‘寄生蟲’李 아카데미賞을 비롯해 수많은 賞을 휩쓸었다. 봉준호 監督은 演出을 하고 脚本을 共同으로 執筆했지만 撮影을 하거나 編輯을 하지는 않았다. 音樂이나 美術을 맡지도 않았고 演技는 더더욱 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寄生蟲’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봉준호 監督이다.…

    • 202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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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강력 대책 시급한 저출산[동아광장/최종찬]

    超强力 對策 時急한 低出産[동아廣場/최종찬]

    지난해 歷史上 처음으로 住民登錄人口가 2萬 名 減少했다. 그동안 政府의 對策에도 不拘하고 低出産 趨勢는 날로 深刻해지고 있다. 合計出産率은 1995年 以後 超(超)低出産率(1.3名 以下)을 25年째 維持하고 있으며 2020年에는 世界 最低인 0.8名 水準으로 急減했다. 現在 世界에서 …

    •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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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빚투와 공매도, 균형이 필요하다[동아광장/하준경]

    빚투와 空賣渡, 均衡이 必要하다[동아광장/하준경]

    資産市場에서 돈 버는 祕法을 한마디로 要約해 보라고 하면, 우스갯소리처럼 들리지만 ‘블來視(BLASH·Buy Low And Sell High)’, 卽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正答이다. 이 말을 곰곰이 되새겨 보면 事實 사고파는 時點의 先後는 重要하지 않다. 비싸게 팔아 싸게 사는…

    •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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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 일본의 정부 부채[동아광장/박상준]

    韓國과 日本의 政府 負債[동아廣場/박상준]

    지난해 末 國會에서 2021年 政府 豫算이 議決·確定되었다. 總收入 482兆6000億 원에 總支出이 558兆 원이므로 75兆4000億 원의 赤字가 發生할 豫定이다. 當然히 政府 負債도 늘어나게 된다. 企劃財政部는 國內總生産(GDP) 對比 政府 負債 比率이 2024年 60% 程度까지 높…

    • 2021-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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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을 위한 개혁은 없었다[동아광장/김석호]

    國民을 위한 改革은 없었다[동아광장/김석호]

    새해가 밝았다. 暗鬱했던 2020年을 잊을 수 있을 程度로 우리의 눈과 귀가 便한 消息으로 가득하길 祈願한다. 새해 初부터 政治權에서 나오는 말을 보면 올해도 쉽지는 않을 것 같은 豫感이 든다. 特히 與圈에서 나온 社會 葛藤 緩和와 國民 統合을 위한 李明博, 朴槿惠 두 前 大統領의 社…

    •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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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에는 다시 살아나기를[동아광장/최인아]

    새해에는 다시 살아나기를[동아광장/최인아]

    ‘서른 잔치는 끝났다’로 有名한 최영미 詩人의 詩 中에 ‘禪雲寺에서’가 있다. 그中 한 句節을 옮겨 적는다.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쳐다볼 틈 없이 님 한 番 생각할 틈 없이 아주 잠깐이더군…” 戀人과 헤어진 後의 鑑賞인가 싶지만 어디 사랑과 離別만 그럴…

    • 202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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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3법 통과’가 알려주는 내일[동아광장/강석훈]

    ‘企業 3法 通過’가 알려주는 來日[동아廣場/강석훈]

    지루하고 뻔한 論爭이다. 商法, 公正去來法, 金融複合企業集團監督法 等 企業 關聯 3法 이야기다. 政府는 關聯 法 改正이 企業 經營의 透明性과 責任性을 높이고, 國民經濟의 健全性을 높이는 ‘特效藥’이라고 主張한다. 이에 反해 企業들은 規制를 遵守하기 위해 莫大한 有無形의 追加 費用을 …

    • 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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