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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發 民選7期 廣域團體長 인터뷰|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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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發 民選7期 廣域團體長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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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선 철도 고속화… 강원~호남 잇는 균형발전 중심축으로”

    “忠北線 鐵道 高速化… 江原~湖南 잇는 均衡發展 中心軸으로”

    李始鍾 忠北道知事는 5日 民選 7期에 推進할 5代 分野 公約事業 130個를 確定, 發表했다. 選擧公約 130個와 各界에서 收斂한 32個 事業 等 162個 事業 가운데 事業性 評價와 諮問會議를 거쳐 選定했다. 이 知事는 “忠北道民의 삶의 質 向上과 未來 100年 먹거리 創出에 重點을 두…

    •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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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은 문화유산의 보고… 관광산업 집중지원해 일자리 늘릴것”

    “慶北은 文化遺産의 報告… 觀光産業 集中支援해 일자리 늘릴것”

    李喆雨 慶北道知事는 就任 直後부터 ‘未來 慶北’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設計하는 데 沒頭했다. 道政의 運營 方向을 定하고 主要 核心 課題를 選別해야 모든 力量을 한곳에 集中할 수 있다는 判斷에서다. 民選 7期 靑寫眞을 提示하는 ‘잡亞委員會’에는 이 知事의 行政 哲學이 잘 反映돼 있다…

    • 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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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봇-드론 개발 집중지원… 인천을 4차 산업혁명 중심지로”

    “로봇-드론 開發 集中志願… 仁川을 4次 産業革命 中心地로”

    박남춘 仁川市長(60)은 海洋水産部에서 勤務한 ‘마린보이 23年’ 公職生活에 對한 自負心이 남다르다. 어린 時節 故鄕인 仁川 앞바다를 바라보며 바다 管理를 꿈꿨고, 海水部 長官으로 赴任했던 盧武鉉 前 大統領과의 因緣으로 政治에 入門했다. 朴 市長은 16日 로봇 關聯 企業體와 硏究施設이…

    • 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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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이 정책 수립-예산 결정 참여… 세종시민자치시 만들겠다”

    “住民이 政策 樹立-豫算 決定 參與… 世宗市民自治市 만들겠다”

    世宗特別自治市의 人口 增加는 ‘暴發的’이다. 世宗市가 出帆한 2012年 7月에는 人口가 約 10萬 名이었지만 6年餘 지난 現在 30萬 名을 突破했다. 42個 中央行政機關과 15個 國策硏究機關의 移轉으로 每年 3萬∼5萬 名씩 人口가 늘어난다. 交通 및 生活 인프라 擴充 等 定住餘件 造成…

    •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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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젊게 만들라고 뽑아준 것… 최고 기술창업도시 만들겠다”

    “大田 젊게 만들라고 뽑아준 것… 最高 技術創業都市 만들겠다”

    “科學都市인 大田이 民選 7基를 맞아 ‘4次 産業革命特別市’로 나아갈 새로운 轉機를 맞게 될 것입니다.” 허태정 大田市長(53)은 全國 17個 廣域自治團體長 中 金慶洙 慶南道知事 다음으로 젊다. 그는 노무현 政府 靑瓦臺에서 祕書官으로 在職한 經驗이 있지만 中央政治舞臺에서의 活動 警…

    •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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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는 경제에서 나와… 가장 기업하기 좋은 충남 만들것”

    “福祉는 經濟에서 나와… 가장 企業하기 좋은 忠南 만들것”

    梁承晁 忠南道知事에 對한 東亞日報-채널A의 共同 인터뷰가 進行된 10日. 인터뷰 場所인 忠南 洪城郡 忠南道廳 로비에 到着한 양 知事는 뭔가 개운치 않은 表情이었다. 量 知事는 暫時 後 문진석 祕書室長을 부르더니 “性敎育 不足 時間을 채울 테니 日程을 잡아 달라”고 注文했다. 職場 내 …

    •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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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앞바다에 풍력발전단지 조성… 제2의 조선업으로 키울것”

    “蔚山 앞바다에 風力發電團地 造成… 第2의 造船業으로 키울것”

    宋哲鎬 蔚山市長(69)은 13日 午後 2時 현대자동차 蔚山工場을 찾았다. 現代車 勞使는 8年 만에 여름休暇 前인 지난달 末 賃金協商을 妥結했다. 송 市場은 下언태 現代車 副社長과 하부영 金屬勞組 現代車 支部長 等을 만나 “이番 交涉에서 보여준 勇氣 있는 決斷이 未來를 向한 相生의 첫발…

    •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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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죽은 마을경제 살리려면… 공공사업 주민에 직접 맡길수도”

    “다 죽은 마을經濟 살리려면… 公共事業 住民에 直接 맡길수도”

    유난히 무더운 올해 여름, 朴元淳 서울市長을 代表하는 말은 ‘屋塔房’이다. 庶民 삶을 現場에서 느끼고 江南과 江北의 隔差를 줄일 方案을 찾겠다며 朴 市長은 지난달 22日부터 서울 江北區 삼양동 屋塔房에서 지내고 있다. 그 屋塔房에서 1日 채널A와 共同으로 朴 市長과 인터뷰를 가졌다. …

    •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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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안 개발 부산-경남과 공조… 다도해를 ‘한국의 산토리니’로”

    “南海岸 開發 釜山-慶南과 共助… 多島海를 ‘韓國의 산토리니’로”

    김영록 全南道知事(63)는 休日인 5日부터 1泊 2日 日程으로 짧은 여름休暇를 다녀왔다. 金 知事가 찾은 곳은 慶南 統營市 李舜臣 將軍 遺跡地와 全南 여수시 巨文島. 그가 南海岸 투어에 나선 것은 國策事業으로 推進되는 南海岸 海岸觀光벨트 事業의 現場을 둘러보고 計劃을 具體化하기 위해서…

    •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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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 교류가 강원 경제성장 동력… 스포츠 분야부터 우선 추진”

    “南北 交流가 江原 經濟成長 動力… 스포츠 分野부터 于先 推進”

    “南北 江原道의 統一道知事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3線 江原道知事로서 民選 7期 道程을 始作한 최문순 知事(62)의 머릿속은 南北 交流 活性化 構想으로 가득하다. 2018 平昌 겨울올림픽의 成功的인 開催와 南北 平和 雰圍氣를 타고 南北 交流를 積極 推進하겠다는 것이 崔 知事의 覺悟…

    •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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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김해공항 확장만으로 세계적 물류도시 도약 기대 어려워”

    “釜山, 金海空港 擴張만으로 世界的 物流都市 跳躍 期待 어려워”

    《6·13地方選擧는 歷代 두 番째로 높은 投票率을 記錄할 만큼 큰 關心 속에서 치러졌다. 새로 選出된 民選 第7期 廣域地方自治團體長들의 面面도 다양했다. 이달 1日 任期를 始作한 市道知事들이 앞으로 4年間 是正과 道程을 어떻게 펼쳐나갈지 릴레이 인터뷰를 통해 비전을 들어본다. 첫 回인…

    • 201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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