改革新黨, 5月19日全黨大會實施 가닥…來日議決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18日 16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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代表·最高委統合選出…單一指導體制
李俊錫, 黨代表出馬 안 해…원외 配慮

改革新黨이 黨代表와 最高委員을 選出하기 위한 全黨大會를 來달 中旬 치르기로 했다. 來日 열리는 全黨大會準備委員會(前準位)에서 具體的인 日程을 議決할 豫定이다.

改革新黨關係者는 18日 뉴시스와의 通話에서 “暫定的으로 來달 19日頃에 全黨大會를 치르기로 했다”며 “來日 전준위에서 確定할 것”이라고 밝혔다.

李俊錫改革新黨代表는 前날 最高委員會議를 마친 뒤 取材陣에게 “1人 2標題로 代表와 最高委員을 統合해 選出하기로 했다”며 “單一指導體制에 가깝게 黨이 運營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1位得票者가 黨代表를 맡고, 2~4位가 最高委員을 맡는 方式이다.

22代國會開院日은 오는 5月30日로, 黨憲·黨規上總選後 60日以內에 全黨大會를 열어 새 指導體制를 構成해야 한다.

次期改革新黨指導部는 大部分院外人士가 맡을 것으로 보인다. 李俊錫代表가 次期全黨大會에 出馬하지 않겠다고 밝힌 狀況에서, 이番 4·10 總選에서 落選한 梁香子·趙應天·李元旭議員과 琴泰燮前議員, 이기인 前比例代表候補等을 配慮하는 次元으로 풀이된다.

改革新黨은 이番總選에서 地域區 1名과 比例代表 2名等 3名의 國會議員을 輩出했다. 京畿華城乙에서 當選된 李俊錫代表外에 이주영·천하람 比例代表當選人은 院內代表等을 맡을 것으로 展望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