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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企業이라면 TF팀 만들었다”… 與 初選 當選人들 總選 慘敗 쓴소리|東亞日報

“企業이라면 TF팀 만들었다”… 與 初選 當選人들 總選 慘敗 쓴소리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7日 21時 0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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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옛날 會社 體質이었으면 오늘 같은 날 벌써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움직이고 있었을 것이다. 여기는 그런 것 같지 않다.”

三星電子 代表理事 出身 高東眞 當選人(서울 江南丙)은 17日 열린 國民의힘 윤재옥 院內代表 兼 黨 代表 權限代行과의 初選 當選人 懇談會를 마친 뒤 이같이 말했다. 4·10總選 慘敗 以後 一週日이 지난 이날 열린 懇談會에는 28名 中 折半인 14名만 參席해 慘敗 收拾 方案에 對한 具體的인 이야기가 오가지 않았다. 4年 前 慘敗했던 2020年 6月 열린 初選 懇談會에 全體 58名 中 56名이 參席한 것과도 比較되자 한 與黨 關係者는 “4年 前엔 國會 開院 以後에 만나긴 했지만 最惡의 慘敗 直後인데 折半만 參席한 것은 無責任했다”고 말했다.

이날 國會 앞 한 食堂에서 열린 初選 懇談會에는 與黨 텃밭인 嶺南이나 서울 江南圈 當選人들이 主로 모였다. 首都圈 30代 當選人으로 注目받은 김재섭, 金鎔泰 當選人은 日程을 理由로 參席하지 않았다. 이날 懇談會에선 “國民의힘을 外面한 4050世代 마음을 얻기 위해 戰略이 必要하다”는 指摘과 汝矣島硏究院 機能 强化에 對한 이야기가 主로 나왔다고 한다. 大統領과 指導部에 對한 쓴소리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傳해졌다. 한 參席者는 “慘敗 收拾 方案에 對한 디테일한 얘기를 나누는 자리는 아니었다”고 했고, 다른 參席者도 “只今은 신중해야 할 때 아니냐”고 했다. 黨內에선 “現役으로 活動할 當選人들 먼저 熾烈하게 敗因 分析과 收拾策 마련을 해야 한다”는 指摘이 나온다.

2時間 뒤 열린 常任顧問團 懇談會에서 國會議長 出身의 鄭 會長 等 黨 元老들은 大統領과 黨을 向해 酷毒한 評價를 내놨다.
義意和 常任顧問團 會長은 午後 열린 常任顧問團 會議에서 “이番 (總選) 慘敗의 原因은 大統領의 不通 그리고 黨의 無能에 對한 國民的 審判이다”며 “大統領이 確實히 바뀌어야 하고 黨도 有能해져야 한다”고 指摘했다. 鄭 會長은 “한발 늦은 判斷, 大統領의 獨善的 모습들이 票心에 나쁜 影響을 준 것”이라며 “더 以上 大統領만 바라보는 黨이 돼선 안 된다. 國民을 보고 政治를 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유흥수 常任顧問은 記者들과 만나 “國政의 方向은 옳다고 보는데 그것을 執行하는 方法, 國政 運營 스타일을 國民이 別로 안 좋아한다”며 “國政 스타일을 좀 바꿔 나가야 한다. 周邊에 政治的인 感覺이 많은 參謀가 必要하다”고 말했다. 유준상 常任顧問도 “(大統領이) 不通의 이미지를 갖게 되지 않았나. 大統領이 그때그때 記者會見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준일 記者 jikim@donga.com
권구용 記者 9drag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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