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特活費 쌈짓돈처럼 쓰고 資料는 無斷 廢棄”…民主, 尹·한동훈 公搜處 告發|東亞日報

“特活費 쌈짓돈처럼 쓰고 資料는 無斷 廢棄”…民主, 尹·한동훈 公搜處 告發

  • 뉴시스
  • 入力 2024年 4月 17日 16時 03分


코멘트

公搜處 抗議 訪問…業務上 背任·職權 濫用 等 嫌疑로 告發

ⓒ뉴시스
더불어民主黨은 17日 尹錫悅 大統領이 檢察總長 在職 時節 特殊活動費를 濫用한 疑惑이 있다며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에 搜査를 要請했다. 한동훈 前 法務部 長官은 檢察의 資料 隱蔽를 幇助했다며 告發狀을 提出했다.

民主黨 檢察獨裁政治彈壓對策委員會는 이날 午後 公搜處를 抗議 訪問하고 尹 大統領과 한 前 長官을 業務上 背任과 職權濫用 等의 嫌疑로 告發했다.

이들은 尹 大統領이 檢察 在職 時節 特活費를 用途 外에 마음대로 쓰고, 한 前 長官은 檢察의 資料를 無斷 廢棄하는 等 犯罪 隱匿에 加擔했다고 主張했다.

朴贊大 共同委員長과 김승원 法律委員長 等은 公搜處 民願室 앞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言論報道에 따르면 尹錫悅 檢察總長은 在任 中 總長 몫 特殊活動費, 이른바 ‘現金 貯水池’를 約 78億원 規模로 造成했다”며 “이는 在任 期間인 20個月 동안 檢察 組織 全體가 쓴 特殊活動費 全體의 折半이 넘는 59%에 達하는 莫大한 規模”라고 말했다.

이어 “任期 마지막 3個月 동안 이 現金 貯水池에서 꺼낸 億臺의 現金을 全國 檢察廳에 나눠주는 前例 없는 行態를 보였다”며 “深刻한 問題는 特殊 活動費 支給日이 尹錫悅 總長에게 法的, 政治的 危機가 닥친 時點과 맞물린다”고 强辯했다.

秋美愛 當時 法務部 長官의 懲戒 請求에 依해 第1次 懲戒委員會가 열리는 前날이나 ‘判事 査察’ 疑惑 等 自身의 職權濫用 嫌疑에 對한 處分이 있던 날 特活費를 全國 檢察廳에 뿌렸다는 게 對策위의 主張이다.

對策위는 “尹錫悅 總長은 一身上의 危機에 處한 時點마다 特活費를 뿌리며 檢事들의 支持를 糾合하여 局面을 轉換하고, 이를 통해 自身의 法律的 或은 政治的 危機 狀況을 謀免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몰아붙였다.

이어 “國家의 事務를 處理하는 者가 任務에 違背되는 行爲로 제3자에게 財産上의 利得을 取得하게 하여 國家에 損害를 加한 것은 ‘業務上 背任罪’에 該當한다”며 “또한 이로 因해 國庫에 損失을 미친 金額이 確認된 것만 7億568萬원에 達하므로 이는 ‘特定犯罪 加重處罰 等에 關한 法律’上 國庫損失罪에 該當한다”고 했다.

對策委는 한 前 長官에 對해서는 “大法院은 市民團體의 特活費 情報公開請求訴訟에서 使用 內譯과 支出 證憑資料를 公開하라고 判決했다”면서 “實際 檢察이 提供한 資料를 보면 相當한 期間의 資料가 不法 廢棄되고, 公開된 資料에서도 特定業務經費와 業務推進費 領收證이 보이지 않을 程度로 흐리게 複寫된 것이 折半이 넘었다”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法秩序를 守護해야 할 法務部長官이 事實上 檢察의 情報公開義務 違反行爲 및 特定業務警備 誤濫用 等의 犯罪行爲 隱匿에 積極的으로 加擔하고 또 幇助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對策위는 “檢察의 特活費 犯罪 行脚이 드러나는 狀況에서 이를 제대로 搜査하지 않는 것은 搜査機關의 明白한 職務遺棄”라며 “무너진 法 앞의 平等을 바로 세우기 위해 공정한 法의 이름으로 尹錫悅, 한동훈 두 被告發人들을 嚴重히 搜査해 處罰해 달라”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