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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命, ‘李在明 黨代表 連任’ 군불… “總選 壓勝 李, 事實上 本人 意志에 달려”|동아일보

親命, ‘李在明 黨代表 連任’ 군불… “總選 壓勝 李, 事實上 本人 意志에 달려”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6日 18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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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 성남 FC 뇌물’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가 16日 서울 서초구 서울中央地方法院에서 열린 ‘大庄洞 背任, 城南 FC 賂物’ 關聯 公判에 出席하고 있다. 변영욱 記者 cut@donga.com
4·10總選 壓勝으로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의 黨內 立地가 確固해진 가운데 親李在明(親命)係를 中心으로 ‘李在明 黨 代表 連任’ 카드가 本格 浮上하고 있다. 親명系 座長인 정성호 議員은 16日 公開的으로 “李 代表의 連任은 黨內 統合을 强化할 수 있고 國民이 願하는 對與 鬪爭을 確實히 하는 意味에서 나쁜 카드는 아니다”라고 말하며 이 代表 連任설에 군불을 지폈다. 다만 黨內 一角에선 “李 代表가 잘해서 選擧에서 이긴 게 아닌데 連任은 傲慢해 보일 수 있다”는 反撥도 나온다.

8月 全黨大會에서 選出되는 民主黨 代表는 다음 달 뽑히는 院內代表와 함께 向後 2年間 175席의 院內 1黨을 이끌게 된다. 이 때문에 院內代表 選擧를 準備 中인 走者들도 李 代表의 連任 與否에 觸角을 곤두세우는 雰圍氣다.

● 親명系 “黨 代表 連任으로 大權 플랜 짜야”

鄭 議員은 이날 通話에서 “李 代表가 아닌 다른 사람이 黨 代表를 했을 때 果然 黨을 統合해 내고 제대로 政權에 맞설 수 있을지 疑問”이라고 말했다. 이어 “黨 代表 連任을 制限하는 規定은 없기 때문에 黨憲上 連任이 不可能한 것은 아니다”라며 代表職 連任설에 힘을 실었다.
이番 總選을 거치면서 親명系가 黨內 主流 立地를 確固히 한 만큼 이 代表의 連任 與否는 本人 意志에 달렸다는 게 黨內 共通的인 意見이다.

한 親命 議員은 “李 代表가 個人的으로는 黨 代表를 더 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했다”면서도 “다만 黨이 正말 危機이고, 自身이 아니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면 어쩔 수 없이 한 番 더 할 수는 있다는 氣流”라고 傳했다. 李 代表 側 關係者는 “李 代表가 直接 再出馬하기보다는 事實上 再推戴를 바라는 것 아니겠냐”고 했다.

親명系 內에선 李 代表가 앞으로 大選까지 남은 期間 동안 野圈 有力 大選走者로서의 立地를 維持하기 위해서도 黨 代表職 連任이 必要하다는 主張도 나온다. 再選에 成功한 한 親命 議員은 “그間 이 代表는 司法 리스크, 悲鳴(非李在明)系 等 黨內 反撥 等으로 黨 代表職을 遂行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던 게 事實”이라며 “22代 國會에선 李 代表가 새롭게 大擧 入城하는 親命 人士들의 支援에 힘입어 民生 및 對與 鬪爭에서 더 많은 成果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首都圈의 다른 親命 議員도 “向後 2年間 黨 代表職을 잘 遂行해 내면 3年 後 大選에서 큰 어려움 없이 勝機를 잡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다만 反對 意見도 적지 않다. 親命 色彩가 옅은 한 關係者는 “國民이 보기엔 民主黨이 잘해서 票를 준 게 아닌데 黨 代表를 連任하겠다고 하면 이를 어떻게 바라보겠나”라고 했다. 非명系에선 “李 代表가 ‘大庄洞 疑惑’ 等 裁判 1審에서 實刑이 나왔을 때를 對備해 評議員보다 黨 代表일 때 拘束을 避하기 더 쉬울 것이란 計算을 하는 것 아니냐”고 批判했다.

● “院內代表 選擧도 黨員 醫師 反映” 主張도

8月 全黨大會에 앞서 5月 둘째 初中旬으로 豫想되는 院內代表 選擧가 이 代表의 黨 代表職 連任에 影響을 미칠 것이라는 分析도 있다. 現在 有力 院內代表 候補群에는 4選의 金民錫 韓貞愛, 3選의 金炳基 김성환 金泳鎭 朴贊大 趙承來 議員 等이 擧論되고 있다.

黨 指導部 關係者는 “이番 院內代表 選擧는 지난해 9月 逮捕同意案 可決 事態 以後 議員들의 忠誠度를 가늠할 수 있는 첫 選擧”라며 “豫想 밖으로 親命 候補가 아닌 다른 候補가 院內代表로 當選된다면 오히려 李 代表가 黨을 確實히 掌握하기 위해 全黨大會에 再出馬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親명系 內에선 院內代表도 黨 代表처럼 黨員의 意思를 反映해 뽑아야 한다는 主張이 나오기 始作했다. 事實上의 全 黨員 投票 等을 거쳐야 한다는 趣旨다. 한 親명系 議員은 “더 以上 院內代表 選擧를 班長選擧처럼 人氣投票式으로 치러서는 안 된다”며 “黨員과 民心의 뜻을 反映해야 한다”고 했다.

안규영 記者 kyu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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