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統領室, 尹-李領袖會談可能性에 “열려 있어…최소한 時間必要”

뉴스1
入力 2024年 4月 16日 15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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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4.16/뉴스1 — 尹錫悅大統領이 16日龍山大統領室廳舍에서 열린 國務會議에서 모두發言을 하고 있다. (大統領室提供) 2024.4.16/뉴스1

尹錫悅大統領이 李在明 더불어民主黨代表와 領袖會談可能性을 열어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大統領室高位關係者는 16日午後龍山大統領室에서 記者들과 만나 이 代表가 領袖會談을 要求한 데 對해 “누굴 만나느냐 이런 部分은 모두 다 열려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野黨과 疏通도 重要하지만 늘 與黨과 함께해야 하는 側面이 있다”며 “與黨의 指導體制가 完全히 갖춰진 건 아닌 것 같아서 與黨을 위해서도, 野黨을 위해서도 最小限의 物理的時間이 必要하다는 걸 勘案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關係者는 “頂上會談을 할 때도 바텀業으로 協商해서 나중에 指導者를 만나서 妥協하는 食道 있었고 그렇지 않은 적도 있었다”며 “指導者가 決斷을 내리고 거기에 맞춰 實務陣이 하는 境遇도 있었다”고 했다.

이어 “大槪는 實務者線부터 議題나 內容을 論議해 가면서 올라가면 成功하는 境遇가 많았다”며 “現在國會는 5月에 마무리가 되고 새로운 國會가 열리지 않느냐, 院構成이 되면 國會와 野黨과 疏通하기 適切한 時點인지(판단하게 될 것)”라고 說明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