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府, ‘內戰 1年’ 手段에 1200萬 달러 人道的支援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16日 11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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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가 올해 紛爭危機를 겪고 있는 北아프리카 手段과 周邊國에 總 1200萬 달러 規模의 人道的支援에 나선다.

최재철 駐프랑스 大使는 手段內戰勃發 1年째인 15日(現地時刻) 프랑스 파리에서 開催된 ‘手段과 周邊國人道的支援國際會議’에 參席해 이같은 우리 政府의 人道的支援公約을 發表했다.

韓國을 包含한 參席國들이 寄附하기로 約束한 總額은 20億 유로(藥 21億3000萬 달러)다.

崔大使는 手段 내 武力衝突로 因한 多數死傷者發生과 人道的狀況惡化에 對한 憂慮를 表明했다. 國際社會의 責任있는 一員이자 2024~2025年 유엔 安全保障理事會非常任理事國으로서 繼續되는 人道的危機로 苦痛받는 國家들에 對한 國際社會의 努力에 同參해나갈 뜻도 밝혔다.

手段에서는 지난해 4月15日政府軍과 準軍事組織인 迅速支援群(RSF) 間武力衝突이 일어나 1年째 內戰이 이어지고 있다. 兩側의 交戰으로 1萬5000名 넘게 숨지고 860萬名以上의 國內·外難民이 發生한 것으로 유엔 人道支援調停실(UN OCHA)는 推算한다.

그러나 2年 넘게 持續中인 우크라이나 戰爭과 지난해 10月勃發한 가자地區戰爭으로 인해 國際社會의 關心 밖으로 밀려났다.

會議參席者들은 手段事態가 ‘잊혀진 危機’가 되지 않도록 國際社會가 繼續關心을 갖고 支援을 持續해야 한다고 强調하며 妨害받지 않는 人道的接近保障과 事態의 平和的解決을 促求했다.

이 會議는 프랑스와 獨逸, 유럽聯合(EU)李共同主催했으며 58個國長官 및 代表와 國際機構·非政府機構(NGO) 代表等이 參席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