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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民, 與에 회초리 아닌 쇠몽둥이 들어”… “尹大統領, 李在明 代表 만나 協治해야”|동아일보

“國民, 與에 회초리 아닌 쇠몽둥이 들어”… “尹大統領, 李在明 代表 만나 協治해야”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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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總選 後暴風]
與 “保守 潰滅 危機” 自省 목소리
“龍山 바뀌도록 黨이 만들어야”
“物價 安定 等 庶民政策 集中을”

“執權 與黨의 앞날이 매우 위태롭다.”(국민의힘 羅卿瑗 서울 銅雀乙 當選人)

國民의힘이 4·10總選에서 108席을 얻어 改憲沮止線(100席)을 艱辛히 넘기는 慘敗를 當하자 首都圈 地域 當選人과 重鎭 議員을 中心으로 “保守가 潰滅 危機다. 이대로 가면 다 죽는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들은 “黨과 政府가 民生 問題 解決을 위한 努力, 野黨과의 關係에서 제 役割을 못 한 結果를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指摘했다.

나 當選人은 이날 “뼈를 깎는 省察의 時間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며 “民心을 두려워하는 姿勢로, 嚴重한 발걸음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5選 國會議員이 된 尹相現 當選人(仁川 東-彌鄒忽을)은 東亞日報와의 通話에서 慘敗 原因에 對해 “首都圈 勝利에 必要한 民心 읽기, 戰略, 메시지 等이 너무나 不足했다”고 診斷했다. 與黨 最年少 當選人인 34歲의 金鎔泰 當選人(景氣 抱川-加平)도 “이러다간 國民의힘뿐만 아니라 大韓民國 政治 自體가 어려워진다”고 했다.

國民의힘 所屬 廣域團體長들도 “이대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냈다. 金泰欽 忠南道知事는 “國民들은 選擧를 통해 執權 與黨을 向해 회초리가 아닌 쇠몽둥이를 들었다”며 “再創黨에 準하는 革新, 內閣과 大統領室을 새롭게 構成해 換骨奪胎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했다. 吳世勳 서울市長도 “國民의 叱責은 峻嚴했다”고 말했다.

黨 重鎭들은 野黨과의 協治와 民生, 醫療 空白 問題 解消를 代案으로 내놨다. 安哲秀 當選人(京畿 城南 盆唐甲)은 通話에서 “尹錫悅 大統領이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를 만나야 한다. 협치를 위해 大統領室에서 決斷을 내려야 한다”고 했다. 醫師 出身인 安 當選人은 “醫大 增員 政策을 一方的으로 밀어붙인 責任者들의 更迭이 不可避하다”고 指摘했다.

5線 挑戰에 成功한 權寧世 當選人(서울 龍山)은 通話에서 “總選에서 與黨은 野黨을 審判하려 했지만 오히려 國民은 民生의 責任을 與黨에 무겁게 물었다”고 말했다. 釜山 地域 6選인 조경태 當選人(釜山 사하乙)도 “國政 運營에서 좀 더 政治力을 發揮해 物價 安定 같은, 當場에 民生 問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政策을 積極 推進하고, 庶民 政策에 集中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했다.

親尹(親尹錫悅)系 當選人 가운데도 尹 大統領의 不通 問題를 指摘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親尹系인 한 嶺南 地域 當選人은 “지난해 10月 서울 講書區廳長 補闕選擧 慘敗 뒤에 糖이 總選을 치를 程度로 支持率을 겨우 回復했다. 그게 딱 尹 大統領의 不通 이미지 한 房으로 가버렸다. 結局 糖이 용산이 바뀌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권구용 記者 9dragon@donga.com
#尹錫悅大統領 #執權 與黨 #物價安定 #庶民政策 集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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