釜山 18席與싹쓸이 막은 田載秀, 民主唯一當選

東亞日報
入力 2024年 4月 12日 03時 00分

유채연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4·10 總選後暴風]

더불어民主黨田載秀當選人(釜山北甲·寫眞)은 釜山全體 18個地域區中唯一하게 生還에 成功한 民主黨現役議員이다. 前當選人은 52.31%를 얻어 釜山市長出身 5線重鎭인 國民의힘 徐秉洙候補(46.67%)를 5.64%포인트 差로 제치고 3線高地에 올라섰다. 나머지 地域區는 모두 國民의힘 候補가 勝利했다.

前當選人은 當選直後 “민주당에 대단히 어려운 險地를 지난 20年間 저 田載秀는 우리 住民들과 함께 일궈 왔다”며 “海兵隊戰友로서 채 上兵特檢을 반드시 貫徹시켜 抑鬱한 죽음을 糾明하겠다”고 所感을 밝혔다.

黨內에서는 全當選人의 勝利背景에 積極的인 地域區管理가 있었다는 評價가 나온다. 前當選人은 釜山北-강서갑에서 내리 再選을 했는데, 올해 2月에야 뒤늦게 劃定된 22代總選選擧區에 따라 自身의 優勢地域인 萬德1棟이 빠진 채 多少不利한 地形에서 選擧를 치렀다. 다만 徐候補도 黨의 要請에 따라 釜山 부산진甲에서 地域區를 바꿔 出馬하면서 全當選人이 最終勝利했다는 評價를 받는다.

前當選人은 노무현 政府靑瓦臺에서 第2附屬室長과 國政狀況室行政官을 지낸 代表的인 親盧(親盧武鉉)系人士다.

유채연 記者 ycy@donga.com

#더불어民主黨 #田載秀 #當選人 #釜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