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親命 巨大野黨 完成한 李在明, 8月 黨代表 再挑戰 나설듯|동아일보

親命 巨大野黨 完成한 李在明, 8月 黨代表 再挑戰 나설듯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1日 02時 25分


코멘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 상황실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본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가 10日 午後 서울 汝矣島 國會 議員會館에 마련된 第22代 國會議員選擧 開票 狀況室에서 放送社 出口調査 結果 發表를 본 後 자리를 떠나고 있다. 寫眞共同取材團
“4·10總選을 起點으로 더불어民主黨은 ‘親命(親李在明)當’이 됐다.”

民主黨의 首都圈 3選 議員은 11日 “民主黨이 事實上 再創黨된 水準”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番 總選에서 民主黨이 壓倒的 勝利를 거머쥐면서 ‘悲鳴(非李在明系) 橫死’ 論難에도 親命 人士들에게 大擧 公薦狀을 쥐여 준 이 代表가 黨을 完全히 掌握하게 됐다는 解釋이다. 黨 主流 물갈이에 成功하면서 大權 走者로서 이 代表의 立地도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黨 一角에서는 자칫 ‘巨野의 陷穽’에 빠질 수 있다는 憂慮도 나온다. 2004年 總選에서 過半(154席)을 確保했다가 以後 大選과 總選에서 내리 敗北한 ‘열린우리당 惡夢’이나 21代 總選에서 180席을 차지하고도 다음 大選에서 政權을 내어준 일이 反復될 수 있다는 指摘이다.

● ‘政權審判論’ 업고 親名當 完成한 李

11日 午前 1時 30分 基準 이 代表를 비롯해 朴贊大(仁川 延壽甲), 장경태(서울 東大門乙), 徐瑛敎 候補(서울 重浪甲) 等 21代 國會 親命 最高委員과 김성환(서울 怒怨乙), 金炳基(서울 동작갑), 金泳鎭(京畿 水原丙) 候補 等 指導部 議員들은 22代 國會 入城을 確定지었다.

여기에 김남근(서울 城北乙), 한민수(서울 강북乙) 候補 等 悲鳴 橫死 論難 끝에 公薦狀을 받은 親命 院外 人士들을 비롯해 이 代表의 ‘大庄洞 辯護士’인 양부남(光州 鉏乙), 박균택(光州 光山甲), 김동아(서울 西大門乙), 이건태(京畿 富川病), 김기표 候補(京畿 富川을)까지 加勢하면서 22代 國會의 ‘親命 스쿼드’가 더 두터워질 것으로 보인다.

民主黨 指導部 內部的으로는 不過 두 달餘 前만 해도 樂觀論보다는 危機感이 더 컸다고 한다. 現役 下位 20% 評價 結果에 對한 黨內 거센 反撥과 이를 둘러싼 輿論調査 造作說 等 公薦 過程 雜音이 끊이지 않으면서 黨 支持率이 줄곧 下落勢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李鐘燮 前 주호주 大使 論難과 황상무 前 大統領市民社會首席祕書官의 ‘膾칼 테러’ 論難에 이어 ‘大파 論難’ 等이 줄줄이 터지며 잠재돼 있던 政權審判論이 暴發했다는 게 민주당의 分析이다. 黨 核心 關係者는 通話에서 “公薦과 選擧運動 局面에서 各種 論難이 터졌을 때도 ‘正面 突破’와 ‘政權審判論’을 밀어붙였던 李 代表의 選擇이 結局 옳았던 셈”이라고 했다.

● 李 司法리스크 變數…黨 代表 再挑戰 可能性

21代에 이어 22代 國會에서도 巨野를 이끌게 된 이 代表의 大權 走者로서의 展望도 한層 밝아졌다는 分析이 나온다. 民主黨 關係者는 “曺國革新黨 曺國 代表도 野圈의 大權 走者로 꼽히지만 아직까지는 支持率 隔差가 相當한 狀況”이라며 “國民의힘 한동훈 非常對策委員長 亦是 當分間 政治的 打擊이 不可避한 狀況인 만큼 當分間 與野를 통틀어 이 代表 獨走 體制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李 代表가 當場 8月 全黨大會에 재도전할 可能性도 열려 있다는 分析이다.

다만 리스크도 적지 않다. 文在寅 政府 靑瓦臺 出身의 한 人士는 “민주당이 與黨이었던 2020年 總選 때 180席을 얻었지만 檢察 改革 等을 밀어붙이는 過程에서 ‘거與의 暴走’ 프레임에 휘말려 結局 2年 뒤엔 政權을 내주었다”며 “22代 國會 入城을 앞둔 親命 人士들이 21代 當選者들보다 더욱 强勁한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는 만큼 ‘暴走 리스크’ 管理가 어느 때보다 重要할 것”이라고 했다.

李 代表의 司法리스크度 向後 大選 局面의 變數다. 李 代表는 現在 서울中央地法에서만 3件의 裁判에 被告人으로 出席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刑事合議33部(部長判事 김동현) 審理로 大庄洞·위례新都市·柏峴洞·城南FC 背任·賂物 嫌疑와 이른바 ‘檢事 詐稱’ 事件 證人에 對한 僞證敎唆 嫌疑 裁判이 各各 進行 中이다. 刑事合議34部(部長判事 한성진)에서는 지난 大選 過程에서 大庄洞 實務者를 ‘알지 못한다’고 한 發言 等과 關聯해 公職選擧法上 虛僞事實 空表 嫌疑로 裁判을 받고 있다.

年內 1審 宣告가 나올 可能性이 높은 公職選擧法 違反 事件의 境遇 2027年 3月 大選 以前 罰金 100萬 원 以上이 確定되면 이 代表는 議員職을 잃을 뿐 아니라 大選 出馬도 不可能해진다. 大庄洞 等 背任·賂物 및 僞證敎唆 嫌疑 亦是 禁錮 以上의 刑이 確定되면 議員職을 잃고, 刑量에 따라 5~10年間 出馬가 制限돼 大選에 出馬할 수 없다.
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김자현 記者 zion37@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