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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政外科 總同窓會 “고은광순 ‘姨母 美軍 性上納’ 證言은 거짓”|東亞日報

이대 政外科 總同窓會 “고은광순 ‘姨母 美軍 性上納’ 證言은 거짓”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9日 16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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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수원정에 출마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삼성1차아파트에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4.4.2. 뉴스1
第22代 國會議員 選擧 京畿 水原丁에 出馬한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候補가 2日 午前 京畿 수원시 靈通區 三星1次아파트에서 市民들에게 人事를 하고 있다. 2024.4.2. 뉴스1
더불어民主黨 김준혁 候補(京畿 水原丁)의 ‘이화여대生 美軍 性 上納’ 發言을 두고 고은광순 氏가 自身의 姨母가 겪은 일이라며 事實이라고 主張한 가운데, 이대 政治外交學科 總同窓會가 9日 고은 氏의 主張은 거짓이라며 反駁에 나섰다.

이대 政外科 金姬廷 總同窓會長은 이날 國會 疏通館에서 記者會見을 열고 “檢證되지 않은 歷史를 自身의 姨母 이야기로 스토리텔링 하면서 마치 眞實인 것처럼 꾸며 證言하는 고은 氏는 이대 政外科를 侮辱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대 社會學科 73學番이라고 밝힌 고은 氏는 前날(8日) 進行한 記者會見에서 1935年生인 自身의 姨母 隱謀 氏가 이대 政外科를 다녔으며, 金活蘭 梨大 初代 總長이 主導한 美軍 性 上納 被害者였다는 趣旨의 主張을 폈다.

고은 氏는 “姨母가 잔디밭에 美軍과 함께 앉아 있는 寫眞을 봤다. 女大生들이 美軍들과 커플이 돼 集團 미팅을 하는 것 같은 寫眞이었다”며 “家族을 통해 姨母가 1948年 무렵 樂浪클럽 金活蘭에게 걸린 것을 最近에야 알게 됐다”고 主張했다.

이에 對해 金 會長은 “고은 氏는 姨母가 1935年에 태어나 13살인 1948年에 이대 政外科에 다녔다고 하는데, 이대 政外科는 1950年에 創設돼 1回 入學生을 받았다” 며 事實關係가 틀렸다고 指摘했다. 이어 “고은 氏의 姨母는 1956年 이대에 入學해 1960年 卒業한 것으로 確認됐다”고 敷衍했다.

金 會長은 고은 氏를 向해 “根據도 없고, 事實도 아닌 이야기로 政外科를 侮辱하지 말라. 記憶이 不分明하다고 辨明할 생각도 하지 말라”며 “自己 家族을 팔아 이대를 侮辱 주고 싶어하는 當身은 이대의 同門이 아닌가”라고 反問했다. 그러면서 “深刻한 侮辱感을 느낀 政外科 同門들에게 謝過하라”고 促求했다.

金 會長은 또 민주당 李在明 代表가 前날 고은 氏의 記者會見 映像을 유튜브 채널에 共有하며 ‘歷史的 眞實에 눈감지 말아야’라고 적었다가 1時間 만에 削除한 뒤 “實務者 失手”라고 解明한 데 對해서도 “眞心이 무엇인가. 亦是 金 候補를 지키는 일인가”라고 批判하며 “민주당은 金 候補 公薦을 撤回하고, 李 代表는 金 候補를 辭退시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梨大 總同窓會度 前날 午後 민주당 汝矣島 黨舍에 1萬1533名의 同門이 署名한 ‘金 候補 辭退 促求 梨花人 署名書’를 傳達하고 黨 代表의 責任 있는 答辯을 促求한 바 있다.

김소영 東亞닷컴 記者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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