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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때까지 끝난 게 아닌’ 超接戰 地域區 서울 中-성동乙[總選 LIVE]|東亞日報

‘끝날때까지 끝난 게 아닌’ 超接戰 地域區 서울 中-성동乙[總選 LIVE]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7日 17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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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中城洞乙에 出馬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候補(왼쪽 寫眞)와 李惠薰 國民의힘 候補가 有權者들과 握手를 나누고 있다. 박형기 記者 oneshot@donga.com
“서울 中-成東乙은 바둑으로 치면 끝날 때까지 勝負를 모르는 ‘半집 勝負’가 될 것이다. 끝까지 熾烈하게 臨하겠다.”(더불어민주당 박성준 候補 캠프)

“薄氷歲로 접어들었다. 事前投票 期間 前後로 흐름이 相當히 좋은 方向이다.”(국민의힘 李惠薰 候補 캠프 關係者)

4·10總選 事前投票가 끝난 7日 서울 最大 激戰地 漢江벨트에 자리한 中-성동乙의 與野 캠프 關係者는 “最近 國民의힘 支持勢가 오르며 接戰歲로 접어들었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政治 이슈에 敏感한 漢江벨트 特性上 最近 더불어민주당 候補들의 不動産 問題나 막말 이슈가 影響을 끼쳤다는 分析이 나온다.

最近 發表된 輿論調査도 薄氷 흐름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5~26日 JTBC가 메타보이스에 依賴해 進行한 調査에선 朴 候補가 45%로 나타나 이 候補(36%)에게 9%포인트 次로 앞섰다. 一週日이 지난 이달 1~2日 中央日報가 한국갤럽에 依賴해 進行한 輿論調査에서는 朴 候補 43%, 李 候補 41%로 2%포인트 差의 接戰勢를 보였다. 20代 總選 때 中區의 人口 減少로 성동구의 錦湖1~4街洞, 옥수동과 묶여 中-成東乙이 新設된 뒤 國民의힘과 민주당이 各各 한 番씩 勝利한 곳이다.

朴 候補 側은 “超薄氷 판勢는 豫見된 것”이라며 本投票날 中道層 投票率을 끌어올리는 데 集中하겠다는 方針이다. 朴 候補는 이날 高價아파트가 들어선 성동구 금호동 遊說에서 綜合不動産稅 課稅 對象을 調整하겠다며 “本投票날 한 분 한 분 投票場에 가서 尹錫悅 政權 審判에 同參해달라”고 했다. 與黨도 最近 反騰한 雰圍氣를 타고 浮動層 잡기에 總力을 기울인다는 戰略이다. 李 候補는 “週末 사이 거리에서 ‘(民主黨 하는 게) 말이 되느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地域의 여러 묵은 宿題를 解決할 수 있는 特級 일꾼이란 點을 밀고 나갈 것”이라고 했다.

市民들도 팽팽히 맞선 反應을 드러냈다. 성동區民 朴某 氏(33)는 本投票에서 朴 候補에게 투표하겠다며 “尹錫悅 政權을 審判해야 한다는 생각에 朴 候補를 支持한다”고 말했다. 反面 中區 약수동에 居住하는 50代 住民은 事前投票에서 李 候補를 찍었다며 “민주당이 너무 교만해서 한番 바꿔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조권형 記者 buzz@donga.com
유채연 記者 yc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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